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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미약하나 곧 창대해질 재테크

SK텔레콤 배당금 입금, 맘 편한 투자

by 예민하게, 꾸준하게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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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SK텔레콤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  올해부터 분기배당으로 바뀌었고 1주당 810원입니다.  지난달에 받고 이번달에 또 받으니 좋군요. ㅎㅎ

배당금은 바로 추가매수로 이어집니다.  장기배당투자는 이렇게 투자금을 늘리고 복리로 이어지니 매력적입니다.  

게다가 우량주는 이런 하락장에서 방어주의 역할도 하니까요. 

 

현재 주가는 59,000원대에서 주춤하고 있습니다. 

최근 뉴스들은 뭔가 기대감을 시사하는 것들이 보이네요.  개방형 로봇 데이터, AI서비스등 앞으로의 실적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최근에 나온 증권사리포트들도 긍정적입니다. 

한국투자증권 리포트에는 견조한 무선 매출에 더불어 비용 효율화 기조는 올해 지속될 것"이라며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9% 증가한 1조64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연간 예상 DPS(주당배당금)는 3400원으로 배당수익률은 5.8%"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4000원을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머니투데이)

NH투자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SK텔레콤에 대해 실적 개선이 1분기 뿐만 아니라 올해 내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3000원을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5G 가입자 증가에 따른 무선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있는 반면, 플래그십 단말기 출시에도 경쟁 상황은 안정화 되어 있어 마케팅 비용은 감소 중"이라며 "이에 따른 매출액과 영업이익 성장이 1분기 뿐만 아니라 올해 내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출처 한국경제)

 


주식투자는 내가 잘 알고 친숙한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경험해보니 그 말이 맞음을 더 깨닫고 있다.  SK텔레콤 이용자이고 우량기업인데다 내가 좋아하는 배당주이니 지금 수익이 마이너스여도,  하락장이어도 맘이 편하다.  요즘은 거의 주식앱을 보지 않는 편인데 이렇게 배당이 들어오면 한번씩 매수하고 시장이 안좋아서 많이 떨어지면 매수하고 가끔씩 리포트들도 챙겨보면서 투자한다.  마이너스는 언제쯤 복구될지 아직 미지수이지만 난 시간에 투자하는 개미이니 꾸준히 지켜보며 함께 가는 투자처이다. 

 

 

 

 

*공부할 목적으로 적은 글이니 그냥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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