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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보기

7월 바뀌는 일상들 (거리두기완화)

by 예민하게, 꾸준하게 202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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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통화하다가 비수도권은 이미 거리두기완화가 이미 익숙해진 것 같아 보였다. 모임도 자연스럽게 하고 있고 이제 7월부터 백신접종자는 야외에서 마스크도 벗을 수 있으니 거의 일상생화로 돌아간 것 같아 보였다.

수도권도 7월부터 거리두기가 완화되어 음식점이나 술집도 12시까지 영업하니 그동안 미루었던 모임도 할 수 있다. 아마 나처럼 지금까지 못한 모임약속부터 잡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종교시설도 수용인원의 30%이긴 하지만
백신접종자는 포함되지 않으니 더 많은 인원이 모일 수 있다. 아직까지 확진자수는 크게 줄지는 않았지만 백신접종에 모두 희망을 실어 일상생활의 복귀만 기다리고 있다.

델타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다시 세계가 긴장하고 있다. 올가을에 또 한 번 큰 고비가 있을거란 예고도 있어서 7월부터 시작하는 거리두기완화가 과연 괜찮을까란 걱정도 된다.
아직까진 미접종자들 위주로 확산되고 있다니 백신이 그 해답이 될지 지켜봐야 할 일이다. 코로나시국이 너무 길어져 모두 지쳐가고 있다. 이 터널의 끝이 빨리 보였으면 좋겠다.


오늘 6.30  현재 확진자가 800명 가까이 되면서 조금전  7.7까지 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한다는  안전문자가 왔네요.   더 늘어나지 않아야 할텐데요.  아직도 불안불안하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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