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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내돈내산)

노량진 수산시장 킹크랩 구입후기 (비싼만큼 맛있네요~)

by 예민하게, 꾸준하게 202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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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노량진에 갈 일이 있어 일을 보고 노량진 수산시장에 들렀습니다. 

주차를 하고 2층으로 가서 수산물시장을 둘러봤는데요.  겨울이라 방어가 많이 보이긴 했는데 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킹크랩이나 대게를 사볼까 고민했답니다. 

■ 노량진수산시장 12월 킹크랩 가격

 

가격을 물어본 결과 킹크랩이 더 구미가 당겨서 사기로 했고 가게마다 가격은 비슷한 것 같아 초입에 있는 가게에서 구입했습니다.  킹크랩 가격은 1kg당 75,000원

제가 구입한 킹크랩은 2,5킬로가 살짝 넘었고요.  여기에 가리비와 석화를 만원씩 더 구매했습니다. 

산 낙지는 2마리에 만원에서 만 오천 정도?  비싼 것 같아 패스했습니다.  

그렇게 킹크랩과 가리비, 석화를 찌는 비용이 5,000원이었어요. 

총 215,000원 정도 들었네요.  

금방 쪄온 킹크랩과 석화, 가리비를 가족들과 맛있게 먹었습니다. 

비싼 만큼 맛있더라고요.  살도 많았고  3명이서 아주 배부르게 먹었답니다.  그래서 다들 킹크랩 하는구나 다시 느꼈습니다. ㅎㅎ

 

■ 노량진 수산시장 주차요금 

 

노량진 수산시장은 오전 10시쯤 가니 한산하더라고요.  경매는 새벽 4시부터 8시까지이니 이때가 가장 복잡한 시간이며 주차는 무료라고 합니다.  그 이후는 최초 30분은 무료이며 이후 20분당 1,000원입니다.  저흰 구경하고 쪄서 나오느라 3,000원 정도의 금액이 나왔고 가게에서 주차 할인권 1000원을 받아서 주차요금 2,000원 지불했네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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