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699 군산 선유도카페 라파르 한달 내내 집에만 있다가 바람 쐬러 잠시 다녀온 군산. 여행하기 조심스러운 때라 거의 드라이브 삼아 다녔고 바다가 보고 싶어 선유도로 향했다. 잠시 차를 세우고 들렸던 장자도 카페 라파르지금은 테이크아웃만 가능하기에 차를 기다리며 카페를 둘러보았다. 깔끔한 하얀 건물에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큰 창이 매력적이었다. 다만 작은 건물이라 안에서 앉을 수 있는 자리는 적다.겨울이지만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은 따뜻해서 그냥 앉아만 있어도 마냥 좋을 것 같았다.옥상자리. 전날 눈이 왔었나보다.차를 들고 바깥 테이블에 잠시 앉았다. 일몰이 멋진 선유도. 잠시나마 풍경에 빠졌다.마음 놓고 누릴 수 없기에 더 소중한 일상의 소중함.카페 주인장님이 만드셨을까. 귀여운 눈사람에게 인사하고 다시 길을 나섰다. 코로나가 끝나면.. 2020. 12. 17. 오늘의 기록 #33 베드로전서 1장 8절~9절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 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Though you have not seen him, you love him; and even though you do not see him now, you believe in him and are filled with an inexpressible and glorioys joy, for you are receiving the end result of your faith, the salvation your souls. 아멘~ 2020. 12. 14. 오늘의 작은 기록 #28 12/1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 모든 자들이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권세요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다니엘 7장 14절) He was given authority, glory and sovereign power ; all nations and peoples of every language worshiped him. His dominion is an everlasting dominion that will not pass away, and his kingdom is one that will never be destoryed. 2020. 12. 1. 오늘의 작은 습관 #18. 10/13 심판의 시작은 주님 명령으로 시작되고 성취됩니다. 오호라 여호와의 칼이여 네가 언제까지 쉬지 않겠느냐 네 칼집에 들어가서 가만히 쉴지어다. 여호와께서 이를 명령하셨은즉 어떻게 잠잠하며 쉬겠느냐 아스글론과 해변을 치려 하여 그가 정하셨느니라. (예레이야 47장 6.7절) "Alas, sword of the LORD has commanded it, how long till you rest? Return to your sheath; cease and be still. But how can it rest when the LORD has commanded it, when he has ordered it to attack Ashkelon and the coast?" alas : 아아~(슬픔, 유감을 나타내는 소리).. 2020. 10. 13. 이전 1 ··· 163 164 165 166 167 168 169 ··· 17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