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699 양수리빵공장(벨스타2호점) 가끔씩 양수리 두물머리로 드라이브를 간다. 코로나 영향으로 한동안 가보지 못했던 양수리로 드라이브 갔다가 새로 생긴 카페를 만났다. 예전에 가끔 갔던 뚝딱이아빠 김종석님의 벨스타2호점 양수리 빵공장이다. 6층짜리 건물에 넓은 공간이 우선 맘에 든다. 게다가 강이 바로 옆이니 큰 창으로 보이는 풍경이 참 편안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각층마다 그림들이 많이 있어 마치 갤러리에 온 듯 했다. 맘에 들었던 피노키오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 천천히 각층을 구경했다. 위치가 좋아서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을것 같다. 차와 빵을 주문한 후 넓은 창가 옆 자리에 앉았다. 조용하니 창 밖을 바라보며 망중한을 즐기기 딱 좋았다. 점심을 많이 먹은 뒤라 빵이 많았지만 눈에 띄는 인절미빵 하나만 먹었다. 고소한 콩고물과 달콤.. 2020. 5. 4. <영화> 악인전 원한도, 이유도 없는 연쇄살인이 일어났다.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된 조직보스(마동석)는 자신을 헤칠려고 한 놈을 찾기 시작하고 연쇄살인을 뒤쫓던 형사 (김무열)는 서로가 찾고자 하는 범인이 동일인임을 알고 서로 손을 잡는다. 과연 누가 먼저 잡을까... 마블리 마동석을 위한 영화였다. 헐리우드 러브콜을 거절하고 찍은 영화라니 기대도 되었다. 사이코패스 살인자의 연기는 날카로웠고 중간 중간 유머코드와 19금답게 폭력적인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사이코패스의 살인자가 왜 그런 이유없는 범행을 저지를 수 밖에 없는 설명이 부족했고 범인을 뒤쫓는 과정에서 좀 더 손에 땀을 쥐고 볼 수 있는 긴장감과 스릴이 있었다면 더 흥미진진했을텐데하는 바램도 들었다. 다행히도 영화는 이러한 걱정을 .. 2019. 5. 30. 남양주카페 벨스타 팔당댐 드라이브 자주 가시죠~ 동생이 한 번 가보라 일러준 벨스타커피예요. 커피 원두도 직접 볶고 이탈리안쉐프가 직접 굽는 빵과 파스타까지 있네요. 한강을 바라보며 차도 마시고 산책도 했어요. 날씨까지 좋아서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아기자기하면서도 사진찍기 좋은 곳이네요. 야외공간도 있어 오늘처럼 날씨 좋은 날은 한강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 해도 좋겠지요. 계절의 여왕이라고 할만큼 나들이하기 딱 좋은 요즘이예요. 가까운 곳으로 자주 나들이 다녀오면 좋겠네요^^ 2019. 5. 23. 이전 1 ··· 172 173 174 17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