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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작은 습관 #18. 10/13

by 예민하게, 꾸준하게 2020.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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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심판의 시작은 주님 명령으로 시작되고 성취됩니다.

오호라 여호와의 칼이여 네가 언제까지 쉬지 않겠느냐 네 칼집에 들어가서 가만히 쉴지어다. 여호와께서 이를 명령하셨은즉 어떻게 잠잠하며 쉬겠느냐 아스글론과 해변을 치려 하여 그가 정하셨느니라.
(예레이야 47장 6.7절)

"Alas, sword of the LORD has commanded it, how long till you rest? Return to your sheath; cease and be still. But how can it rest when the LORD has commanded it, when he has ordered it to attack Ashkelon and the coast?"

alas : 아아~(슬픔, 유감을 나타내는 소리)
sheath : 칼집
cease : 중단하다, 중단시키다

=>블레셋은 사납고 잔인하여 오랫동안 이스라엘을 괴롭혔습니다. 그들의 죄를 두고 볼 수 없었기에 블레셋과 그들의 동맹국까지 멸망시킵니다. 명령을 받은 여호와의 칼은 성취되기까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죄를 짓는 일은 하나님을 실망시키는 차원을 넘어 거부하는 것 이라고 합니다. 자신이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되어 죄를 행한 댓가는 가혹하기만 합니다. 내 삶은 왜 이리 고통스러운지, 신은 내 편이 아니라고 , 신은 없다고 낙담할 때 주위를 천천히 돌아보세요. 안타까워하고 손 내미는 이가 반드시 있을 겁니다. 조금만 방향을 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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