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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내내 집에만 있다가 바람 쐬러 잠시 다녀온 군산.
여행하기 조심스러운 때라 거의 드라이브 삼아 다녔고 바다가 보고 싶어 선유도로 향했다.
잠시 차를 세우고 들렸던 장자도 카페 라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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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테이크아웃만 가능하기에 차를 기다리며 카페를 둘러보았다. 깔끔한 하얀 건물에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큰 창이 매력적이었다. 다만 작은 건물이라 안에서 앉을 수 있는 자리는 적다.
![](https://blog.kakaocdn.net/dn/cyB1UA/btqQBHoNSHw/SuO2YIALpTcKI1SjhKqzK1/img.jpg)
겨울이지만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은 따뜻해서 그냥 앉아만 있어도 마냥 좋을 것 같았다.
![](https://blog.kakaocdn.net/dn/MMcYE/btqQBGcogku/5TCAhY1f7gilPWvcM63B7k/img.jpg)
옥상자리.
전날 눈이 왔었나보다.
![](https://blog.kakaocdn.net/dn/chrtZk/btqQmPoVHTE/hjzNsTpvdgnXczQ4wziyFK/img.jpg)
차를 들고 바깥 테이블에 잠시 앉았다.
일몰이 멋진 선유도.
잠시나마 풍경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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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놓고 누릴 수 없기에 더 소중한 일상의 소중함.
![](https://blog.kakaocdn.net/dn/v7ASz/btqQCzqx01N/dPackbhhbuWt8sakhCf3dK/img.jpg)
카페 주인장님이 만드셨을까.
귀여운 눈사람에게 인사하고 다시 길을 나섰다.
코로나가 끝나면 다시 오고 싶은 카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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