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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방콕 가성비 좋은 숙소 칼리지하우스 후기 방콕에서의 여행은 숙소보다는 밖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을 것 같아 가성비 좋은 숙소를 선택했습니다. 방콕 칼리지하우스는 평점도 아주 좋고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성수기에는 풀부킹이 되는 숙소인만큼 여행자들에게 아주 인기가 좋은 곳입니다. 1박에 3~4만원대이며 신축이라 깨끗하고 주위에 공항철도와 bts역이 가까운 장점도 있습니다. 에어비앤비에서도 예약할 수 있는데 아고다가 더 저렴한 편입니다. 장기투숙하기 좋은 곳이기도 하지요. 위치는 전승기념탑과 BTS victory Monument 근처이며 숙소 들어가는 길 맞은 편에는 킹파워면세점이 있습니다. 숙소는 이렇게 골목길 끝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래서 조용한 편이예요. 24시간 보안요원이 항상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호텔이라기보다는 아파트 같은 느낌이예요. 저.. 2024. 1. 2.
노량 : 죽음의 바다 후기 김한민 감독의 명량, 한산에 이순신 시리즈의 마지막인 노량을 보고 왔습니다. 상영시간이 무려 153분. 게다가 전투신이 영화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지루하다는 평도 있었지만 전 나름 최선을 다해 만든 작품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 줄거리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이순신(김윤석)은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왜군들이 조선에서 황급히 퇴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절대 이렇게 전쟁을 끝내서는 안 된다”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는 것이 이 전쟁을 올바르게 끝나는 것이라 생각한 이순신은 명나라와 조명연합함대를 꾸려 왜군의 퇴각로를 막고 적들을 섬멸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왜군의 뇌물 공세에 넘어간 명나라 도독 진린(정재영)은 왜군에게 퇴로를 열어주.. 2023. 12. 31.
방콕여행 - 타이에어아시아엑스 이용후기, 공항철도로 시내 이동하기 방콕과 후아힌으로 7박 8일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태국은 12월 현재 건기라서 날씨가 맑고 쾌청했어요.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해서 이동하기도 좋았습니다. #타이에어아시아엑스비행기는 타이에어아시아엑스를 이용했습니다. 항공권 가격을 비교해 보면 이 항공이 가격이 제일 저렴합니다. 대신 기내식도 없고 (물도 사 먹어야 함.) 기내 수화물도 1인당 7킬로로 제한되어서 불편하며 따로 수화물을 보낼 경우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비행기도 크고 짐을 최소화한다면 비용면에서 절약되어서 나쁘지 않았답니다. 좌석간격도 그리 좁지 않았고 의자도 편한 편이었습니다. 비행기는 제 시간에 도착했고 드디어 수안나폼 공항에 왔네요. 아시아의 허브답게 공항이 정말 크고 복잡합니다. 입국절차를 밟고 바로 공항철도를 이용하기 .. 2023. 12. 21.
그날 밤을 잊으면 안된다. 영화 <서울의 봄> 벌써 900만을 넘긴 영화 을 보고 왔다. 사실 너무 추워서 갈까 말까 했는데 결론적으론 보길 잘했다. 오랜만에 잘 만든 영화 한 편을 보고 왔다. ■ 줄거리 (다음영화 참고)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 군사반란 발생 그날,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뀌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10월 26일 이후, 서울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 것도 잠시 12월 12일, 보안사령관 전두광이 반란을 일으키고 군 내 사조직을 총동원하여 최전선의 전방부대까지 서울로 불러들인다. 권력에 눈이 먼 전두광의 반란군과 이에 맞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비롯한 진압군 사이, 일촉즉발의 9시간이 흘러가는데… 목숨을 건 두 세력의 팽팽한 대립 오늘 밤, 대한민국 수도에서 가장 치열한 전쟁이 펼쳐진다! ■ 감상후기 이 영화는 우리가 다 아.. 2023.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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