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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세 베라왕 - 젊게 사는 비결은 뭘까?

by 예민하게, 꾸준하게 202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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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왕 74세 생일파티

기사를 검색하다가 눈에 띄는 사진을 봤다. 

바로 74세 베라왕의 생일 파티 사진. 

탱크톱에 미니스커트  그리고 킬힐.

디자이너이니 의상은  그렇다 쳐도 

그 나이라고 믿기지 않는 몸매와 탄력 있는 피부에 또 놀라게 된다. 

그녀의 동안비결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베라왕의 동안비결은 바로 일.

 

그녀의 동안비결은 

일과 잠, 보드카와 다이어트 콜라 그리고 햇볕을 피한다고 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일이다. 

74세에도 현직에서 일하며 아직도 많은 이들이 입고 싶어 하는 그녀의 웨딩드레스는 몇천만 원을 호가한다. 

자신의 일을 인정받으며 얻는 자신감.  가장 큰 동안비결이다. 

베라왕과 더불어 최고령 모델인 카르멘 델로피체의 기사도 인상적이다.  1931년생으로 92세인 현역 모델 카르멘 델로피체는 46년부터 보그 표지모델을 시작하여 현재까지도 런웨이를 누비고 있다니 자신의 일과 자부심이 젊게 사는데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는 기사이다.

 

 

자기 관리
뻔한 이야기이지만 철저한 건강관리 또한 가장 중요한 비결이다. 
베라왕의 저 몸을 유지하기 위해선 철처한 식단과 운동이 뒤따라야 가능한 일이다. 
베라왕 인스타그램
이 사진이 2020년 사진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71세였을때 모습.
탄탄한 몸매에 복근까지 그녀의 자기관리가 얼마나 철저한지 보여주는 사진이라고 할 수 있다. 
그저 대단하다는 말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수많은 장수인들의 비결은 하나같이
몸을 많이 움직이고
소식하고
잠을 잘 자며
즐겁게 사는 것이라고 했다. 
 

100세 시대 즐겁게, 건강하게 살려면
베라왕과 최고령 모델 카르멘 델로피체를 보며 건강하게 오래 사는 비결을 생각해 보게 되었다. 
자신의 일을 갖는 것, 자기 관리, 즐겁게 사는 것이 비결이라고 하지만
무엇보다 경제적인 상황이 받쳐줘야 가능한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꼭 돈이 많아야 오래 사는 건 아니지만 즐겁게 살려면 돈 걱정이 없어야 하는 것이니 말이다. 
그러니 노후준비도 열심히 해야한다는 것. 
 
우리 즐겁게 나이 들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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