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기록

편지에 써 주면 힘이 되는 영화 명대사

by 예민하게, 꾸준하게 2022. 5. 3.
반응형

영화를 보다 보면 맘에 콕 박히는 대사들이 있습니다.
그 명대사 중 힘들어하는 친구를 위해 써 줄 수 있는 대사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사진과 대사는 인사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다.


"아무 걱정하지 마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게 해 줄게, 약속해."
인사이드 아웃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걱정으로 지쳐있는 친구가 있다면 빈 말이라도 위로가 되지 않을까요....
걱정을 없애 줄 순 없지만 친구랑 맛있는 것 먹고 실컷 웃는 그 시간은 분명 행복할 테니까요.

"네가 밥을 먹을 때 거기 있을 거야. 네가 잠을 잘 때 거기 있을 거야. 너와 함께 늙어갈 거야."
영화 보스 베이비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이런 친구가 있다면 어떨까요? 친구보다는 가족, 연인에게 더 어울리는 말 같네요.

"넌 걱정하지 마. 네가 헤맬 때 내가 옆에 있어줄 테니."
영화 씽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옆에 있어준다는 말 정말 큰 힘이 되지요.

"네가 어떤 사람이 되건, 네가 세상 어디에 있건, 사랑을 보낼게."
영화 그녀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어떠한 상황에도 너를 향한 마음은 변하지 않겠다는 말. 참 든든할 것 같습니다.

"세상 모든 이야기가 아름답지만, 내겐 우리 이야기가 가장 아름다워."
영화 업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정말 명대사이지요.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넌 훨씬 용감하고 똑똑하고 더 강해."
영화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중 대사입니다. 실제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대사이기도 합니다.
자신감이 떨어지고 주눅이 들어 있을 때 우연히 어떤 모임에서 고른 쪽지에서 이 대사를 발견하였는데요. 참 힘이 되더라고요. 만약 의기소침해하고 자신감이 떨어져 있는 친구에게 이 대사가 적힌 편지를 준다면 분명 힘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편지 써 본 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슬쩍 써 주는 편지 한 장만으로도 분명 큰 힘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편지가 어려우면 그냥 불러내서 맛있는 밥, 술 한잔도 좋겠지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