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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이벤트와 장.단점

by 예민하게, 꾸준하게 2021.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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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news.v.daum.net/v/20210414170136311

토스증권, 50만 계좌 돌파..1株 지급 이벤트 효과 '톡톡'

(서울=뉴스1) 강은성 기자 = 쉽고 직관적인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내세워 '주린이'(입문 투자자)를 적극 공략하고 있는 토스증권의 계좌수가 MTS 공개 한달만에 50만 계좌를 넘어섰다. 특히 '

news.v.daum.net

토스증권에서 계좌를 개설하면 국내주식 1주를 랜덤으로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기간은 4월 18일까지이다. 난 미리 사전예약으로 수수료혜택정도였는데 아깝다. 대신 주위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야겠다.

작년부터 주식하는 이들이 많이 늘면서 증권사마다 다양한 이벤트들이 많았는데 토스증권도 꽤 관심을 받고 있는데다 이런 이벤트로 개설자가 50만이 넘었다고 한다. 토스는 시작할 때부터 과감한 이벤트로 눈길을 끌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 우선은 사용자를 끌어들이는데는 성공한 것 같다.


토스증권 실제로 사용해보니...

우선은 타증권mts보다 눈에 확 들어온다.
알기 쉽게 회사로고를 쓰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정보들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엔 다소 다른 메뉴와 구성들에 살짝 당황하기도 했다. 오히려 어색해서 증권사mts가 맞나 싶을 정도 였다.

시험삼아 살짝 몇 주를 구입해보고 관심종목을 담아보았다. 구입한 주식이나 관심주들이 5%이상 오르거나 내리면 바로 알림을 주고 관련 뉴스들도 알려주니 편하긴 했다. 그리고 관심주들의 정보들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 놓은 것도 좋았다.

그리고 토스증권 MTS는 다양한 투자정보 탐색부터 주식매매까지 직관적인 사용자환경(UI/UX)을 적용했다. 기존 증권사 MTS와 비교했을 때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참고하는 '봉차트'(캔들차트)와 이동평균선 등이 아예 빠졌고 매수주체나 증권사 매매현황 등의 복잡한 정보도 과감하게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토스증권의 아쉬운 점

한달정도 사용해보았다. 시험삼아 아주 적은 금액으로 몇 주 사보았는데 생각만큼 자주 들어가지는 않게 된다. 기존 증권사mts에 익숙해진것도 있겠지만 우선 매매가 불편했다. 차트도 심플하고 매매현황이 한번에 들어오질 않으니 알아서 목표가를 정해서 사든 팔든해야 한다.

단타를 주로 하시는 분들에겐 맞지 않을 것 같고 장기투자하기엔 적합하지 않을까싶다. 한 번 사놓고 묻어두기 좋은 곳인것 같다. 아직까지는.

사용자가 많아지고 요청사항이 늘다보면 또 다른 변화를 주겠지만 지금 현재로는 정보를 활용하거나 주식초보자들에게 공부하기 좋은 곳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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