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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10월 24일 월요일 요약

by 예민하게, 꾸준하게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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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의 채권시장 안정화 조치  50조 원 대책

  레고랜드 부도, 둔촌주공 사업비 7,000억 차환실패

  사업체 채권이 금리가 많이 올랐지만 좀 더 안전한 은행 채권을 더 선호함.

  정부대책 - 채권시장 안정펀드 (어려운 회사채 구입) 

                    단기어음을 떠안은 증권사들 구제

                    건설사 빚보증

  효과 - 정부의 대책을 믿고 채권 구매율 높이고자 함. 

  걱정스러운 점 - 채권시장 안정펀드를 위해 은행권에서 채권을 발행하기 위해서 은행에서 돈을 쉽게 빌려주는 조건을 완화하게 됨.  이는 한국은행이 금리를 올려서 시중에 풀려 있는 돈을 줄이려 하고 다른 쪽으로 돈을 쉽게 빌려줘서 시장에 풀리는 정책이 됨.  엇박자 정책이 될 수도 있음.

 

2. 저축은행 금리 6%대

 뱅보드차트 - 어떠 은행이 금리를 많이 주는지 많이 비교한 차트

금리비교 사이트 : 전국 은행연합회, 마이뱅크, 모네타, 네이버 예적금 금리비교

금리가 오른만큼 대출금리도 17~18%까지 오름.

금리가 계속 오르면서 예금을 옮기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고 금액도 쪼개서 개설하는 편. 

예금을 갈아탈려면  가입한 지 3개월 전이라면 갈아타는 것이 좋고 그 이후라면 고민할 필요가 있음.

예금을 깨기보다 담보대출을 받아 높은 금리의 예금으로 갈아타는 방법도 있음. 

청약저축 담보대출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음. 

 

3. 시진핑 3연임에 따른 변화

  반도체를 국산화하겠다는 정책에 따라 우리나라 반도체 공장의 대책이 필요함. 

  미중갈등은 앞으로 더 심해질 것이고 반도체 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입지가 흔들릴 수 있음.

  미국의 원유시장 장악에 따라 중국이 전기차 시장을 키우려고 함에 따라 우리나라의 자동차 산업도 어려워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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