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비대면 외식비지원 재개

■비대면 외식비 지원이란?

  농림축산식품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상황을 고려해 배달앱을 활용한 비대면 외식 할인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2월에 시행했던 것을 연장하여 시행하며 카드사를 통해 참여 응모를 한 뒤 행사에 참여하는 배달앱에서 2만원 이상 4회 카드로 결제하면 다음달 카드사가 1만원을 캐시백이나 청구할인 형태로 환급해 주는 방식이다.

 참여제한은 없으며 동일 카드사는 1일 2회로 제한한다. 

 

■참여카드사 

  국민, 농협, 롯데, 비씨, 우리, 삼성, 신한, 하나, 현대 등 9개이고 배달앱은 공공 6개, 공공·민간 혼합 2개, 민간 6개 등 총 14개다.  앞서 지난 2월 21일 종료된 행사 당시 참여한 응모와 누적 실적은 그대로 인정한다.

 

■기간 

  2021년 5월 24일 10시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 260억원)

 

■ 유의사항

 - 배달앱에서 주문·결제한 후 매장을 방문해 포장하는 것은 인정되지만, 배달앱으로 주문하되 배달원 대면 결제를 하거나 매장을 방문해 현장 결제 후 포장하는 것은 인정되지 않는다. 

 - 배달비, 할인금액등이 포함된 최종결제금액이 2만원이상이어야 함. 

 - 카카오페이등 간편결제시 등록된 카드인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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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으로 외식을 자주 하는 집은 참여해볼만하다. 

하지만 만원 캐시백을 받기 위해 8만원이상을 써야 하니 한 달에 한 두번 배달앱을 쓰는 우리집은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외식비 지원을 그전에도 몰랐던 것은 아닌데  외식을 자주 하지 않는 편이라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런데 전 실적이 계속 누적된다고 하니 카드사에 신청은 해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