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의 최대 관심사는 다이어트이다.
체지방률이 높아졌고 뱃살이 늘어나서 건강의 적신호가 켜졌다. 그렇다고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고 싶지는 않다.
굶지 않고 건강하게 식단 없이 살 빼는 법을 알아보았다.
1. 하루에 1리터이상 따뜻한 물 마시기
물은 해독작용과 면역력을 높여주며 순환을 도와 살이 빠지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준다. 매일 따뜻한 물 1리터 이상 마시는 걸 권장한다. 주스나 차, 커피는 안되며 물 마시기 힘들다면 무당류 콤부차는 가능하다.
2.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섭취량 늘리기
건강을 위하여 탄수화물은 줄이고 단백질 섭취량 늘린다. 대표음식으로 계란, 닭가슴살, 생선, 콩, 두부류이다.
쌀밥 대신 현미밥이나 곤약밥으로 대체하여 칼로리를 낮춘다. 쌀밥 한 그릇은 310kcal이지만 현미밥은 297kcal이다.
3. 유산소 30분이상, 근력운동 주 2회 하기
유산소운동은 달리기, 걷기, 자전거, 수영 등으로 매일 30분 이상 하는 게 좋다.
근력운동은 맨몸운동, 프리웨이트 (아령, 바벨), 머신운동 (헬스장 기구)등으로 60분 이상 하는 것이 좋다.
4. 공복시간 늘리기
전날 식사 후 12시간 이상 공복 유지후 식사하는 것이 좋다.
공복이 길어지면 몸의 여분 지방 분해 및 당질 저하에 효과적이다.
허기가 져서 힘들 땐 채소나 견과류를 조금 먹어준다. (오이, 토마토, 아몬드등)
5. 매일 아침 공복 몸무게를 저녁까지 유지하기
아침 화장실을 다녀온 후 공복 몸무게를 재는 것이 다이어트 효과를 가장 정확하게 확인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로 공복 몸무게를 저녁까지 유지하는 것.
그러기 위해선 먹는 칼로리와 소비하는 칼로리를 일정하게 유지해야 하므로 먹은 만큼 많이 움직여야 한다는 사실.
이 과정이 매일 반복된다면 살은 빠지게 되어 있다.
6. 좌절하지 말고 조금씩 실천해 보기(여유로운 마음)
다이어트가 어려운 것은 그동안의 생활습관을 바꿔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의욕적으로 시작했다가도 작심삼일이 되기 쉽다. 이럴 때마다 괜찮다. 다시 하면 된다. 자신을 다독이며 조금씩 다시 시작해 보는 것이다. 긴 호흡으로 한 달에 1킬로씩이라도 빠진다면 성공한 것이다. 그러니 며칠 해보고 쉽게 좌절하지 말자. (나에게 하는 잔소리이다.)
다이어트를 계획하시는 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건강하게 삽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어트 하면서 먹어도 되는 브랜드별 햄버거 정리 (0) | 2023.09.15 |
---|---|
노화를 늦추는 방법 (유퀴즈 노년내과 정희원교수) (0) | 2023.08.25 |
체지방률 줄이기 (뱃살 빼는 유용한 운동과 음식) (4) | 2023.08.17 |
자다가 깜짝!! 다리에 쥐(근육경련)가 나는 이유 (5) | 2023.08.03 |
여름에 걸리기 쉬운 질환들 정리 (냉방병, 일사병, 식중독, 급성대장염) (9) | 2023.07.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