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돈내산56 대전 오씨 칼국수 도룡점 대전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중 대전역에 있는 오씨 칼국수가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저흰 엑스포시민공원에 들렀다가 근처 컨벤션센터에 있는 분점 오씨칼국수 도룡점에 가게 되었습니다. 컨벤션센터에 주차를 하고 지상으로 나와서 B동 건물 1층에 오씨칼국수 도룡점이 있습니다.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다른 가게와 달리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저흰 2인이라 창측 좌석이 비어있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가게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손님으로 가득차 있어서 내부 사진을 찍을 수는 없었어요. 주방옆에는 직접 손으로 밀어 면을 직접 만들고 계셨습니다. 이곳에 칼국수는 물총조개가 들어갔는데 늘 먹던 바지락과는 달리 조갯살이 엄청 통통하고 식감이 좋더라구요. 국물도 맑고 살짝 칼칼하면서 시원했어요. 양도 .. 2022. 6. 10. 대전 가성비 갑 호텔 그레이톤 둔산 후기 (스탠다드더블 조식2인) 대전에서 묵었던 호텔 그레이톤 둔산 후기입니다. 저흰 스탠더드 더블 조식 2인 포함으로 69,000원에 예약했습니다. 호텔 정보 호텔 그레이톤 둔산은 지하철 시청역 도보 2분, 대전시청 근처로 시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체크인을 15:00, 체크아웃은 11시입니다. 체크인을 하면 방지와 함께 조식권을 함께 주는데요. 조식은 1층 삼흥집이라는 고깃집에서 뷔페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조식 시간은 아침 7시부터 9시까지입니다. 호텔 그레이톤 둔산은 레지던스 호텔로 가정식 생활공간을 통해 주거와 숙박도 가능한 곳이며 저흰 호텔형으로 예약했기에 싱크대나 세탁기가 없는 심플한 공간이었습니다. 딱 필요한 것만 구비해두었고 냉장고는 큰 편입니다. 냉장고 옆에는 옷장입니다. 욕실은 크진 않았지만 깨끗했고 샴푸, 바스, 린.. 2022. 6. 8. 속초 가성비 좋은 게장백반집 다람쥐가 연호리조트 근처에는 식당이 몇 개 있는데 후기를 보면 다 좋은 평이어서 산책 삼아 저녁을 먹기 위해 가까운 식당을 찾았습니다. 저희가 간 곳은 간장게장백반집 다람쥐가 였는데 나름 가성비 좋은 곳이었습니다. 노을이 지고 조용한 동네였습니다. 노을을 보며 식당 가는 길이 좋더라구요. 식당은 주택을 개조한 듯 보이는 곳인데 아늑한 분위기였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어요. 간장게장과 양념게장백반이 가장 기본메뉴인데 이걸 주문하면 생선과 김치찌게, 오징어부추전까지 나오니 다른 건 추가로 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맨 처음 반찬은 세팅해주시지만 나머지는 셀프입니다. 가장 먼저 반찬을 가져다주시는데 딱 시골밥상 반찬이예요. 정감이 가네요. 다음은 김치찌개. 칼칼하니 맛있었어요. 밥은 큐민가루(?)를 넣어서 지으셨다고 하.. 2022. 5. 17. 가성비갑 가족리조트 - 속초 연호리조트 후기 5월 연휴기간에는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좋은 숙소는 구하기가 어려워요. 미리 계획을 세우지 못한 탓에 뒤늦게 숙소를 구하려니 마음에 드는 곳이 없더라고요. 가족이 함께 묵을 숙소를 찾다가 연호 리조트에 묵게 되었습니다. 연호 리조트는 예전에 (구) 연호콘도였나 봅니다. 건물에서도 오랜 연식이 느껴지지요^^ 그래서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가성비가 좋다는 것이에요. 저희가 묵은 곳은 25평으로 주말, 연휴 9만 원대 거기다 숙박 대전 쿠폰 써서 6만 원대였으니까요. 1층 로비에는 커피숍과 프런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의 장점은 무인편의점이 있다는 겁니다. 종류가 많진 않았지만 딱 필요한 것들은 있는 편이었습니다. 분위기는 2000년대 초반 가족콘도였습니다. 숙소에서 바라본 뷰는 산과 논밭뷰.. 2022. 5. 12.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