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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내돈내산)

대전 가성비 갑 호텔 그레이톤 둔산 후기 (스탠다드더블 조식2인)

by 예민하게, 꾸준하게 2022.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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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묵었던 호텔 그레이톤 둔산 후기입니다.  저흰 스탠더드 더블 조식 2인 포함으로 69,000원에 예약했습니다. 

  • 호텔 정보

호텔 그레이톤 둔산은 지하철 시청역 도보 2분, 대전시청 근처로  시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체크인을 15:00, 체크아웃은 11시입니다.  체크인을 하면 방지와 함께 조식권을 함께 주는데요.  조식은 1층 삼흥집이라는 고깃집에서 뷔페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조식 시간은 아침 7시부터 9시까지입니다. 

 

호텔 그레이톤 둔산은 레지던스 호텔로  가정식 생활공간을 통해 주거와 숙박도 가능한 곳이며 저흰 호텔형으로 예약했기에 싱크대나 세탁기가 없는 심플한 공간이었습니다. 

딱 필요한 것만 구비해두었고 냉장고는 큰 편입니다.  냉장고 옆에는 옷장입니다. 

 

욕실은 크진 않았지만 깨끗했고 샴푸, 바스, 린스는 대용량 용기입니다. 

 

칫솔과 치약, 면도기, 비누는 체크인 시 제공해줍니다. 

 

1층에는 음료와 과자, 컵라면 등을 살 수 있도록 준비해 두었습니다. 

 

  • 호텔 조식

다음날 아침 조식을 먹기 위해 1층 삼흥집으로 갔습니다.  조식이 잘 나온다는 후기가 있었지만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차려진 뷔페 구성에 살짝 놀랐습니다.  이 가격에 이런 후한 조식까지 먹을 수 있는 호텔이 그리 많지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한식과 시리얼, 토스트까지 취향에 맞게 먹을 수 있도록 구성이 다양하고 맛도 괜찮은 편입니다.  아침 조식에 갈비찜과 불고기, 콩나물 김칫국, 파스타, 떡볶이까지 먹을 수 있었어요. ㅎㅎ 이곳을 추천한 이유가 다 있었네요. 

 

주차장은 호텔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 협소해서 자리가 차면 타워 주차를 하셔야 합니다. 

 

  • <개인적인 총평>

가성비 좋음. (69,000원에 조식 포함, 조식 퀄리티 좋음)

위치 좋음 (지하철, 버스 이용 용이)

객실 컨디션 좋음 (청소상태, 침구 상태 좋음)

주차장 살짝 불편  (지하주차장과 타워 주자장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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