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 첫째날 경쟁률

출처 유튜브 공모주주린이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첫째날 청약이 마감되었다.  경쟁률은 27.83대1로 

청약이 시작되자마자 공모금액이 큰데도 불구하고 무섭게 청약건수가 올라가기 시작했다.  그 중 배정주식이 가장 많은 KB증권에 가장 많이 청약하는 분위기였다.  첫날 경쟁률 기준으로 증권사별 예상 균등배정 주식 수는 KB증권 1.87주 대신증권 4.16주 신한금융투자 2.97주 미래에셋증권 0.41주 신영증권 3.96주 하나금융투자 2.19주 하이투자증권 4.44주 등이다.  미래에셋은 이미 1주도 받기 어려워졌다. 

 

마감 16시이후 현재 경쟁율이 적은 증권사는 대신증권, 하이투자증권, 신영증권이지만 대부분 신영증권은 기피하는 분위기이다.  최근 신영증권을 만들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서버가 너무 느리다.  증권을 만들기 위해 접속자가 많아졌는데 서버가 그 정도면 상장 첫날은 거의 서버가 다운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내일 1시이후 눈치게임이 본격적으로 일어날 것 같다.  대신이나 하이투자증권은 어제 개설된 계좌만 가능하기에 그나마 이동이 덜하지 않을까 예상되지만 어떻게 될지 정말 모르겠다.  이러다 균등은 1주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건 아닐런지....

이번에 비례청약도 꽤 많이 하는 분위기인데 정말 그래야 하나하는 생각도 든다.   균등은 증거금 150만원만 있으면 되지만 비례는 경쟁률에 따라 다르겠지만 1억은 있어야 그나마 5주는 가능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