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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미약하나 곧 창대해질 재테크

토스마이데이터와 파킹통장

by 예민하게, 꾸준하게 2022.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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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스마이데이터

올해 1월 5일부터 마이데이터서비스가 전면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은행이나 증권사마다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이벤트를 벌이기도 하던데요.  전 토스마이데이터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마이데이터란?

소비자가 금융사등에 자신의 정보사용을 허락할 경우 정보를 한 곳에 모아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소비자는 한 곳에서 자신의 자산이나 카드, 포인트등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금융사입장에서는 소비자에 맞는 관리와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신이 거래하는 은행이나 증권사앱이나 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동의를 하고 인증서가 있으면 자신이 거래하는 은행과 증권사, 카드 , 보험까지 한눈에 볼 수 있어 일일이 금액을 확인하기 위해서 따로 로그인을 할 필요도 없고 자신이 원하면 이체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전 토스에서 마이데이터를 신청했는데요.  거의 모든 은행이나 증권사 카드, 보험사들이 연결되었는데 아직 제 2금융권은 되지 않더라구요.  다른 은행의 마이데이터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토스파킹통장

 

요즘 주식시장이 너무 힘들고 어렵네요.  그래서 당분간은 보수적으로 접근하려고 합니다.  금리가 계속 오를 예정이니 은행의 고이율적금이나 예금도 살펴보고 증권사에 있는 돈은 조금이라도 이율이 높은 곳으로 옮겼습니다. 

출처 네이버

최근 금리가 오르면서 증권사cma계좌의 이율도 조금씩 올리고 있지만 일부 증권사만 1%가 넘고 있고 주식거래계좌의 예수금 이율은 훨씬 더 낫기 때문에 주식거래를 자주 하지 않는다면 굳이 증권사계좌에 돈을 둘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토스마이데이터를 이용하고 증권사계좌의 예수금은 토스계좌로 옮겼습니다. 

이미 토스계좌를 파킹통장으로 많이들 쓰고 계시지만 아직까지 자금보관용계좌로는 토스가 가장 높습니다.  토스파킹통장에 넣어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바로 증권사로 이체하는 걸로 하기로 했습니다.  토스파킹통장은  1억원까지 연 2%이고 1억원 초과금액엔 연 0.1%를 적용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금리가 오르고 또 투자에도 새로운 변화가 오고 있으니 그에 발 맞추어  재테크에도 변화가 필요한 때입니다.  어떤 것이 유리한지, 나에게 맞는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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