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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미약하나 곧 창대해질 재테크

토스증권 22년 1분기 유명투자자들의 현재 포트폴리오 (워렌버핏, 캐시우드, 레이 달리오, 빌 게이츠)

by 예민하게, 꾸준하게 202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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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분기마다 투자의 귀재 워렌버핏이 어떤 주식을 매수하고 매도했는지 화재가 되고 뉴스가 됩니다.  

90세가 넘었지만 모두가 부러워할 버크셔 해서웨이의 최대주주이자 회장이며 CEO로서 그리고 가치주투자자로서 모두가 존경하고 따르고 있는 인물이지요. 

 

워렌버핏의 22년 1분기 포트폴리오

 

미국공시자료에 따르면 1분기 워렌버핏의 포트폴리오를 보면   애플이  42.11%로 1위,  이어 시중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가 11.27%로 2위,  신용카드사 아메리칸익스프레스가 7.67%로 3위,  석유 기업 셰브론이 7.02% 4위,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가 6.71%로 뒤를 이어 ‘톱5’를 형성했다고 합니다.  최근 폭락장에서 애플비율을 더 늘리고  석유기업 셰브론과 옥시덴털 페트롤리엄의 비중을 늘렸다고 하네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유가는 계속 오르고 있기에 이런 워렌버핏의 예측은 맞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밖에 버크셔의 포트폴리오 비중 10위를 보면 온라인게임 ‘오버워치’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를 개발한 액티비전블리자드는 비중 1.39%로 10위, 컴퓨터 기업 휴렛팩커드는 비중 1.14%로 11위에 올랐다. 블리자드는 하드·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소프트로 인수가 예정돼 있습니다.  버핏은 가치투자자의 신봉자로 남들이 두려워 할 때 즉 이런 폭락장에 욕심을 내라고 충고해왔는데 지금이 버핏에게는 매수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현금비중을 늘리고 있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워렌버핏은 본인이 운영하는 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를 통해 투자하고 있으며  이 주식을 사면 워렌버핏에게 투자를 맡기는 효과가 있습니다만 버크셔 해서웨이 A는 한 주에 45만 달러 한화로 6억 가까이하니 쉽게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 같은 개미투자자에게는 그 대안으로 한주에 312달러인 버크셔 해서웨이 B에 투자하면 워렌버핏에게 투자를 맡길 수 있다고 합니다.   

 

 

 

 

■ 토스증권 해외투자

 

잘 모를 땐  유명투자자들의 선택을 참고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이런 요구에 맞추어 토스증권에는 유명투자자들의 선택에는 많이 알고 있는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1. 워렌 버핏의 포트폴리오

워렌버핏의 투자비중이 높은 순으로  정리 되어 있어서 왜 이 종목을 선택했는지 공부도 할 수 있고 관심종목으로 두었다가 조금씩 매수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애플은 최근에 많이 떨어져 있어서 저도 조금씩 매수중입니다.  

 

 

2. 돈나무 언니 캐시우드의 포트폴리오 

미국의 금융인, 기업인. ARK Invest의 창업자, 그리고 현 CEO  CIO이다. '캐시 우드'라고 불려서 우리에겐 돈나무언니라고 불리지요.  2020년에 연 170%가량의 수익률을 올리면서 핫해진 인물입니다.  테슬라의 떡상을 예측했던 캐시우드는 여전히 테슬라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으며  플랫폼 회사인 로쿠와 줌에 투자하고 있네요. 

 

 

3. 레이 달리오의 포트폴리오

미국의 투자가이자 헤지펀드 매니저. 현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2] 회장 겸 CEO. 2008년 금융위기를 예측하면서 유명해진 인물이라고 합니다.  그의 투자철학은 경제에 사이클이 있다고 생각하고 글로벌 거시경제흐름을 보며 다양한 자산군에 분산투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20세기에는 워렌버핏이라면 21세기는 레이달리오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금융계를 선도하는 인물이며 금융계의 스티브 잡스라는 별명을 가진 레이 달리오는 P&G와 신흥국 ETF에 투자중입니다.  코카콜라도 있구요. 

 

 

4. 빌게이츠의 포트폴리오

빌게이츠는 워렌버핏과 30년동안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버크셔 해서웨이의 비중이 거의 절반입니다. 

그리고 페기물처리기업인 웨이스트 매니지먼트에 투자하고 있군요.  빌게이츠 재단은 이 기업의 3대 주주라고 하네요. 3위는 캐터필러로 세계 최대 건설중장비 업체로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은 2005년부터 장기투자중이라고 합니다. 



유명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를 보면서 그들의 투자철학과 눈을 통해 종목을 분석해보고 공부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무조건 따라하기보다는 주식은 늘 공부해야하는 것이기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끊임없이 찾아야 하는 것이 주식시장에서 또한 살아남는 방법이구요.  누군가가 추천하는 종목을 무조건 따라하기보다 스스로 공부해서 종목을 찾아내고 수익을 낸다면 그보다 더 보람된 일도 없을 뿐더러 이런 과정이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일이니까요.  하락장에서 주린이는 또 배우고 깨닫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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