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동결된다고 하니 은행에서도 조금씩 금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토스도 5천만 원까지 2.2%에서 2%로, 5천만 원 초과는 3.8%로에서 3.6%로 내린다고 하네요. 금리가 오르면서 대출금상환이 어려워져 은행들이 적자란 이야기도 있어서 걱정도 되긴 합니다. 아마 이런 경기불황은 장기간으로 갈 듯합니다. 힘들다 어렵다 해도 지금껏 잘 헤쳐왔듯이 아끼면서 또 열심히 살다 보면 좋은 날도 오지 않을까요...
토스에서 이런 경제상황을 대변하듯이 굴비적금이란 이름으로 적금통장이 새로 나왔습니다.
커피 한 잔, 용돈 조금씩 모아 알뜰살뜰 모아보잔뜻이겠지요?
어떤 적금인지 알아볼까요?
■ 토스굴비적금
- 대상 : 토스뱅크통장 또는 토스뱅크서브통장을 보유한 실명의 개인
- 1인 1 계좌
- 최초가입금액 0원, 월 최대 30만 원
- 계약기간 6개월
- 기본금리 연 2%, 우대금리 만기해지 시 연 3%
- 2번 긴급출금가능
* 한 달 30만 원 내에서 자유롭게 저금할 수 있는 적금입니다. 저금할 때마다 굴비가 내려와 밥상이 차려진다고 하네요.
6개월 단기적금이라 매월 30만 원씩 저금했을 때 이자를 계산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소소히 모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겠지요.
5월 11일까지 친구초대이벤트도 하고 있습니다. 나의 가입코드로 친구가 적금에 가입할 때마다 최대 500원씩 무제한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여기저기 뿌려봐야겠습니다. ㅎㅎ
전 친구초대코드로 가입했더니 380원이 나왔답니다.
하루에 100원부터 저금할 수 있으니 6개월 후에 나에게 주는 선물을 생각하며 매일 아껴볼 생각입니다.
전 이런 이벤트성 적금은 웬만하면 우선 가입하는 편입니다. 매월 적금을 만들어서 매월 만기가 돌아오면 그 기쁨이 꽤 크더라고요. 또 다른 월급을 받는다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여러분들도 이런 기쁨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토스굴비적금가입코드 : 양식삼치 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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