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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미약하나 곧 창대해질 재테크

23년 4월 공모주 일정 (마이크로투나노, 토마토시스템, 나라셀라, 모니터랩, 에스바이오메딕스)

by 예민하게, 꾸준하게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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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도 이제 서서히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3월 공모주 시장은 종목도 적었고 수익을 낼만한 이슈도 없었어요.  4월 공모주시장도 3월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이지만 그래도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38커뮤니케이션

4월 공모주일정은 총 8개의 공모주가 대기 중이며 이중 스팩주 3곳을 제외하면 5개의 기업이 상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팩주를 제외한 5개의 기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마이크로투나노 (구 M2N)

MEMS(초소형정밀기계) 기술력을 기반으로 반도체 테스트 핵심부품인 프로브 카드를 개발·양산하는 전문기업이다. 메모리 반도체인 낸드플래시(NAND Flash) 테스트용 프로브 카드를 양산하고 있으며, D램 EDS(Electrical Die Sorting)용 프로브 카드와 CIS(카메라이미지센서)용 프로브 카드 개발에 주력.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증가 추세이다. 

 

총 공모주식수:  100만주

희망 공모가 범위 :  1만 3500~1만 5500원

총 공모금액:  135억~155억 원

수요예측 : 4월 10 ~11일

청약일정 : 4월 17~18일

상장 주관사:  한국투자증권

 

2. 토마토시스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고객을 확보하며 ▲UI·UX 개발 설루션 ▲DB(데이터베이스)모델링툴 ▲대학 정보화 솔루션 ▲SSO(통합인증시스템)·포털 등 다양한 설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ICT 전문 기업. 20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매출성장률(CAGR) 20%를 기록해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70억 원, 74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8%, 399%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함. 

 

총 공모주식수:  86만 주

희망 공모가 범위 :  1만 8200~2만 2200원

총 공모금액:  945억~1153억 원

수요예측 : 4월 10 ~11일

청약일정 : 4월 18~19일

상장 주관사:  교보증권

 

3. 나라셀라

와인수입업체로 1997년 설립돼 120여 개 브랜드, 500여 종의 세계적인 와인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와인업계 최초 상장도전

최대주주는 나라로지스틱스로 69% 보유

 

총 공모주식수:  145만 주 (구주매출 15%)

희망 공모가 범위 :  2만 2000~2만 6000원

총 공모금액:  1417억~1674억 원

수요예측 : 4월 14 ~17일

청약일정 : 4월 20~21일

상장 주관사:  신영증권

 

4. 모니터랩

웹방화벽을 주요 제품으로 삼고 있는 사이버보안 기업.  온프레미스로 제공하던 웹방화벽, 시큐어웹게이트웨이(SWG), 차세대방화벽(NGFW) 등을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보안(SECaaS) 플랫폼 ‘아이온클라우드(AIONCLOUD)’로 제공하고 있다.  모니터랩은 실적 안정화 전 기술에 대한 평가와 심사를 통해 상장하는 기술특례상장 기업이며  매출액은 늘었지만 인건비 상승 및 사업홍보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되지는 못했다.  실적대비 높은 공모가액에 대한 우려가 있다. 

 

총 공모주식수:  1239만 6900주

희망 공모가 범위 :  7,500원 ~9,800원

총 공모금액:  929억~1214억 원

수요예측 : 4월 17 ~18일

청약일정 : 4월 24~25일

상장 주관사:  미래에셋증권

 

5. 에스바이오메딕스

증권신고서를 다시 고쳐 상장을 연기한 세포치료제 개발기업인 에스바이오메딕스는 두 개의 원천 기술(FECS, TED)을 기반으로 신약과 신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국내외 메이저 바이오 마켓에 총 132건의 특허를 출원했고 87건의 특허 등록을 완료하는 등 지속해서 보완 특허를 출원 중이다.

총 공모주식수:  75만 주

희망 공모가 범위 :  16,000원 ~18,000원

총 공모금액:  120억~135억 원

수요예측 : 4월 17 ~18일

청약일정 : 4월 24~25일

상장 주관사:  미래에셋증권

 

4월 증권시장도 은행에 대한 불안으로 그다지 좋아 보이진 않는데요.  공모주시장에도 그 영향이 미칠 것 같습니다.  수요예측이 잘 나와도 시장이 불안하니 큰 호응으로 이어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욕심 없이 소소한 수익이라도 낼 수 있다면 좋겠지요.   이상 4월 공모주일정과 상장을 앞둔 기업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절대 투자권유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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