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청약 눈치게임 시작

 

최근 공모주투자에 대한 관심이 좀 시들했었지요.  

수요예측이 너무 낮거나  또 어떤 것은 너무 높아서 1주 받기가 힘들기도 해서 공모주투자의 인기가 예전 같지 않은데요.   드디어 카카오페이 청약이 시작되었습니다.  비례없이 100% 균등방식이라 누구나 90만원(20주)으로 입금하면 배정받을 수가 있습니다.  상장예정일은 11월 3일이고  환불일은 10월 28일입니다. 

 

 

이제 4곳의 증권사중 어느 곳에 공모청약을 하는지가 관건인데 그래서 내일 눈치게임이 더 치열할거라 예상됩니다. 

삼성증권과 대신증권이 배정주식수가 많으니 가장 유리할 것 같긴 합니다만 그건 경쟁률에 따라 어떻게 될지 모르니 그건 알 수 없긴 합니다.  대신증권은 24일까지 계좌를 만들어야 청약이 가능하고 나머지 3곳은 오늘 계좌를 만들어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아마도 대신증권계좌를 많이 갖고 계시지 않으니 더 유리하지 않을까 하네요. 

 

전 내일 분위기를 보고 증권사를 선택할 것 같은데요.  

어느 증권사를 선택해도 배정주식이 크게 차이 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마 1주에서 2주가 아닐까 싶네요. 

수요예측도 높고  기관의 의무보유확약도 높은만큼 상장하면 뉴스에서도 최고 18만원까지 예상은 하고 있으니 기대가 되긴 합니다.  

 

청약시간은 보통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나 네 곳 모두 첫날은 밤 10시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모두 좋을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