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유용한 위급상황별 구조신호

살아가다 보면 언제 어떤 위급한 일이 생길지 모르고 요즘은 묻지 마 폭행이나 살인도 일어나기에 경각심을 갖고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검색하다가 알아두면 언제가 한 번은 써먹지 않을까?  (그런 일이 생기면 안 되겠지만) 싶은 위급상황별 구조신호를 알아봤습니다.  
 

출처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1. 모스부호 구조신호

영화 <엑시트>에서 많이 봐서 꽤 익숙한 모스부호 구조신호입니다.  

따따따 따-따-따 따따따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구조신호이니 이것만은 꼭 알아두어야겠습니다. 

 

 

2. 등산조난시

 *  구조 신호 시 팔을 휘젓거나 흔들지 않고 가만히 벌리고 있어야 합니다. 

3. 등산조난시 손전등이나 호루라기 구조요청

손전등이나 호루라기가 있다면 구조요청에 적극 활용할 수 있습니다. 

손전등은 신호를 그리며 6번 깜빡거리고 1분 쉬었다가 다시 6번 깜박거리기. 

호루라기도 1분간 6번 불고 1분 쉬었다가 다시 6번 불기.


3. 비행기에게 구조요청할 시
 

 건물 옥상에서 구조신호를 보낼 때 온몸으로 크게 신호를 보내야 합니다.  

4.  가정폭력 구조요청
 

가장폭력에 처한 사람들을 위한 SOS 동작이라고 합니다.  알아두면 도움을 줄 수 있겠지요. 

또한 블랙닷 캠페인이라고 해서 손바닥 한가운데 점이 찍혀있다면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다는 의미이니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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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서 보니 위급시 구조신호 아는 게 모스부호신호밖에 없네요.   이렇게 미리 공부해 두면 언젠가는 유용하게 써먹을 수도 있고 도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세상이 자꾸만 험악해져서 무섭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합니다.  좀 더 여유를 갖고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맘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