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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내돈내산)

안면도 달이 머무는 바다 펜션 후기

by 예민하게, 꾸준하게 2024.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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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작은 어촌마을에 위치한 달이 머무는 바다 펜션.

저희는 A1에 묵었습니다.

A로 시작하는 객실은 앞쪽 바닷가를 바라보는 객실로 원룸형입니다.

베란다가 크고 더블침대가 있습니다.

취사가 가능한 부엌.
딱 필요한 주방용품들이 수납되어 있어요.
일회용 수세미와 행주도 준비되어 있고요.


2인용 식탁.
시골마을이다 보니 모기나 벌레들이 있을 수 있어요.

숙소에서 보이는 바다.

조명에 신경 쓴 듯하네요.

욕실은 심플. 깔끔.
샴푸, 린스, 바디워시도 있고요.


해가 지고 있어 산책을 나갔습니다.


조용한 어촌마을이라 해가 지면 정말 조용합니다.
강아지와 고양이만 다녀요.
편의점은 숙소에서 10분쯤 거리에 있지만 24시간이 아니니 미리 다녀오셔야 해요.

이곳은 안면도 동쪽이라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
베란다에서 본 일출입니다. 정말 멋지더라고요.

<후기 총평>

숙소도 깨끗하고 깔끔한 편이며 조용히 쉴 수 있는 펜션. (하지만 습도가 높아서 눅눅한 편) 단, 식당이 주위에 없으니 미리 장 봐서 들어가는 걸 추천합니다.



출처 여기 어때.

평점 9.7대로 후기가 좋은 숙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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