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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0416095355412
배당의 달 4월.
우편함에도, 카톡으로 속속 배당금이 입금되었다고 울린다. 작년에 처음 주식을 시작한 나 같은 주린이는 그저 신기하고 재밌는 경험이다.
작년 12월에 어떤걸 보유하고 있었는지 기억도 잘 안나는데 배당금이 들어온다. 작게는 몇 천원에서 몇만원까지 쏠쏠하다.
그 중 가장 핫한 건 당연 삼성전자배당금.
올해 1분기배당금은 특별배당금까지 더해지니 더 기대될 수 밖에.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0년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주당 354원(우선주 355원)과 특별배당금 1578원을 주주들에게 지급한다. 보통주 배당금 11조5336억원과 우선주 배당금 1조5923억원을 합쳐 총 13조1259억원이다.
삼성전자 보통주 1000주를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193만2000원 규모의 배당금을 수령하게 된다.
그러니까 삼성전자 보통주는 1주당 1932원, 우선주는 1933원의 배당금을 받는것이다. 작년에 많이 사두지 못한게 아쉽다. ㅎㅎ
어쨌든 치킨 두 마리값이 들어와서 기분은 좋다. 2분기 배당금은 또 얼마나 들어올려나.
지금 현재 삼성전자는 1월에 크게 상승했다가 몇달째 8만원대를 유지중이다. 떨어질때마다 꾸준히 줍줍하는 중인데 언제나 오를까. 지난주부터 지수가 꿈틀대는거 보니 5월 공매도가 재개되고 좀 지나고나면 오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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