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뉴스로 본 친환경정책과 투자

https://m.mk.co.kr/news/business/view/2021/04/329298/

스타벅스, 일회용컵 하반기부터 시범매장서 없앤다

 

스타벅스가 하반기부터 시범매장을 통해 일회용컵을 없애고 다회용컵을 사용하여 2025년에는 전국매장으로 확대하겠다고 했다. 종이빨대를 먼저 쓰기 시작하여 서서히 자연친화적 기업으로 변모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이밖에도 스타벅스물류트럭을 친환경 전기차로 바꾸고 메탄가스를 발생하지 않는 식물기반식품을 개발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 밖에도 고용이나 기부에서도 앞장 서는 기업인데다 이젠 식,음료사업에서 진화하여 금융업까지 진출하려는 모습도 보인다.

난 커피를 좋아하지 않아 스타벅스를 즐겨 찾진 않지만 요즘 여기저기서 스타벅스매장이 생기는 걸 봐서 이제 우리 생활에 아주 익숙하게 다가온 건 사실이다. 시대를 빠르게 감지하고 앞장서는데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기업이다.

출처 미니스탁

지금 스타벅스의 주가는 최근 1년 최고가이다. 작년 폭락때만 해도 7만원대였는데 지금 거의 회복된 가격이다.

세계 최대의 커피전문점 체인으로 3만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중. 앞으로 매장수는 더 늘어날 것이다. 앞으로의 대세는 친환경이니 스타벅스를 이용하는 매니아층은 더 늘지 않을까 조심스레 기대해본다. 나 역시도 그럴 것 같다.

뉴스가 긍정적이라 지금 스타벅스의 투자의견은 매수로 상향되었고 주가는 상승중이다. 스타벅스 커피 대신 주식을 사는 이들도 많이 늘었다. 나 역시도 그렇다. 커피를 마시진 않지만 조금씩 이 기업에 투자중이다. 매달 한 주씩 사면 좋겠지만 그럴 순 없을 땐 미니스탁을 통해 조금씩 나누어 산다. 배당금도 올려주면 참 좋을텐데 말이다.

출처 미니스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