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대가 컸었던 대형IPo SKIET가 상장했다.
장 시작하자마자 살짝 오르더니 시초가 아래로 계속 떨어지기 시작했다. 혹시나 다시 오를까 기대했지만 역시나 15만 4500원으로 마무리되었다.
미리 시초가에 매도를 걸어놓지 못한 난 얼른 팔고 싶었지만 설상가상으로 앱도 먹통이 되어 답답했다.
결국 청약 받은 2주 중 하나는 165,000에 매도 했고 (한투 정말 ㅜㅜ)
다른 한 주는 172,000에 매도할 수 있었다.
공모주 받은 사람들은 기대한만큼은 아니지만 어쨌든 수익이 났겠지만 따상을 생각하고 시초가에 매입한 사람들은 손해가 컸을 것 같다. 오늘 미국시장 영향으로 시장도 좋지 않아서 공모주에 기대를 걸었건만 실망만 컸던 하루였다.
대형 공모주도 쉽지 않다는 걸 배운 날이다.
반응형
'지금은 미약하나 곧 창대해질 재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키네마스터 하한가 (지분매각중단뉴스) (0) | 2021.05.18 |
---|---|
메리츠증권 악재. kb증권매도보고서 (0) | 2021.05.17 |
소소한 앱테크 -GS25 출석이벤트 (0) | 2021.05.04 |
삼성전자 배당금 (0) | 2021.04.17 |
스타벅스 뉴스로 본 친환경정책과 투자 (0) | 2021.04.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