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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미약하나 곧 창대해질 재테크

SKIET상장 - 소문난 잔치였지만 먹을건 그닥 없었다.

by 예민하게, 꾸준하게 2021.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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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컸었던 대형IPo SKIET가 상장했다.
장 시작하자마자 살짝 오르더니 시초가 아래로 계속 떨어지기 시작했다. 혹시나 다시 오를까 기대했지만 역시나 15만 4500원으로 마무리되었다.

미리 시초가에 매도를 걸어놓지 못한 난 얼른 팔고 싶었지만 설상가상으로 앱도 먹통이 되어 답답했다.

결국 청약 받은 2주 중 하나는 165,000에 매도 했고 (한투 정말 ㅜㅜ)

다른 한 주는 172,000에 매도할 수 있었다.
공모주 받은 사람들은 기대한만큼은 아니지만 어쨌든 수익이 났겠지만 따상을 생각하고 시초가에 매입한 사람들은 손해가 컸을 것 같다. 오늘 미국시장 영향으로 시장도 좋지 않아서 공모주에 기대를 걸었건만 실망만 컸던 하루였다.

대형 공모주도 쉽지 않다는 걸 배운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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