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609090149816
백신 접종이 늘어나면서 조금씩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미 여행사에선 이를 예상하고 단체여행상품을 내놓았고 매번 매진사례를 보여주었다. 그만큼 작년부터 해외여행에 굶주렸던 사람이 많았던 것이다. 미국 국무부에서도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가장 낮은 1단계로 하향 조정했고 일본은 3단계로 하향하여 낮췄다는 뉴스는 이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안전하다고 판단한 것 같다.
https://news.v.daum.net/v/20210609100801926
백신접종자는 7월부터 일부 국가의 해외여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나라는 싱가포르, 대만, 태국, 괌, 사이판 등이다. 국내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정부가 방역 신뢰 국가와 단체여행을 허용하는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여행 안전 권역)’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한다.
트레블 버블이란 방역관리에 대한 신뢰가 확보된 국가 간 격리를 면제해 자유로운 여행을 허용하는 것을 말한다.
우선은 단체여행만 허용할 방침이며 운항편수와 입국 규모도 상대국과 합의해 규모도 제한한다고 하니 당장은 2차 접종 완료자 중에서도 제한된 인원만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후 접종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하며 최소 14일 동안은 한국 또는 상대국에 체류해야 한다고 한다. 출발 3일 이내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 확인이 필요하며 도착 후에도 예방접종증명서 확인 및 코로나19 검사 시 음성 확인이 되어야만이 격리 면제와 단체여행이 허용된다고 한다.
(뉴스 생각)
접종이 늘어나면서 조금씩 일상으로 회복의 기미가 보이는 것 같아 기대가 되는 뉴스였다. 작년부터 항공이나 여행사의 어려움을 이렇게라도 조금씩 열어주고자 하는 방침인 것 같다. 특히 관광이 주요 산업인 나라는 되도록이면 빨리 여행 재개를 바라고 있을 것이다. 아마도 단체여행이 재개된다고 하면 예방접종을 완료한 6,70대가 가장 먼저 그 대상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아직은 조심스러운 부분인 데다 출발하기 전, 그리고 도착해서 코로나 검사를 두 번씩이나 해야 된다고 하니 아직은 내키진 않는다. 그나저나 백신 뉴스는 아직 불안하고 확진자는 아직도 줄어들 생각이 없으니 해외여행은 아직도 먼 이야기 같다. 내년에는 가능할까? 백신 여권만으로 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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