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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해변 강릉 카페거리 맞은 편 안목해변 새우깡을 나눠주는 이들로 갈매기들이 모여든다. 11월의 안목해변은 잠시 바다 산책을 즐기는 이들과 보트를 이용하려는 이들로 활기찼다. 커피를 좋아했다면 바다를 바라보며 낭만을 즐겨도 좋겠다. 2024. 11. 19.
회기동 일미기사식당 따뜻한 집밥이 그리울 때 가는 식당이 있습니다. 경희대 근처에 일이 있을 때 마다 점심시간이면 찾아가는 곳. 바로 일미기사식당입니다. 기사식당 음식은 거의 성공하는 편인데요.  이곳은 부모님도 아주 좋아하시는 곳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일반기사식당과 크게 다르지 않은 메뉴인데요. 이곳엔 반계탕과 닭초계무침, 여수돌게장이 있습니다.  돼지불백은 가격이 조금 올라서 12,000원입니다.  저흰 돼지불백과 고등어조림을 주문했습니다.  시원한 콩나물국과 짜지 않고 슴슴한 반찬들.  한끼를 아주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사장님께선 얼굴을 기억하시고 반갑게 인사도 해주시고 친절하십니다. 회기동에서 혹시 맛있는 백반집을 찾으신다면 가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2024. 11. 18.
연천 재인폭포 연천 재인폭포는 입장료는 따로 없지만 전기버스이용료는 따로 구매해야합니다. 테크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걷기 좋습니다. 한탄강을 바라보면서 말이죠. 가는 중간중간 쉴 수 있는 전망대가 여러개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곳이 재인폭포입니다. 출렁다리도 있어요. 출렁다리를 건너 오른쪽 계단을 걸어서 내려가면 재인폭포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1. 재인폭포 재인폭포는 오래전부터 명승지로서 널리 알려져 있다. 재인폭포는 북쪽에 있는 지장봉에서 흘러 내려온 작은 하천이 높이 약 18m에 달하는 현무암 주상절리 절벽으로 쏟아지는 것이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다. 또한, 재인폭포 주변에는 천연기념물 어름치와 멸종위기종인 분홍장구채 등의 서식지로도 알려져 있으며 폭포의 이름과 관련된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도 전해오고 있다... 2024. 11. 17.
11월 15일 정선민둥산 풍경 거북이쉼터에서 출발. 이곳으로 가면 민둥산 정상 쪽으로 이어진다. 시간은 왕복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등산로가 가파른 편이라 조금 힘들었다. 전망대 여기서부터 억새밭이다. 민둥산 정상. 돌래길 연못 11월 중순 민둥산 억새는 아직 볼만 하지만 많이 지고 있었다. 10월 중, 하순이 가장 적기일 것 같다. 2024.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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