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등사의전설1 강화도 전등사 지난 강화도여행에서 다녀온 전등사입니다. 거의 20년만에 다시 찾은 전등사라서 감회도 컸고 시간이 흘러 조금은 변한 모습이지만 전등사만의 역사가 그대로 살아있는 곳이라서 꼭 다시 가보고 싶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주자창에 차를 세우고 조금 올라가면 남문이 나옵니다. 전등사의 출입구는 두 군데에 있다. 전등사 사거리 쪽에서 주차장으로 진입하자마자 나오는 출입구가 동문이고 동문에서 약 500미터쯤 남쪽으로 진행하면 남문 주차장이 있다. 본래 삼랑성(정족산성)에는 동서남북 네 개의 문이 있었으나 지금은 동문과 남문만 이용된다. 이 가운데 문루(門樓)가 있는 곳은 남문이 유일하며 남문의 문루를 ‘종해루’라 부른다. 이 종해루를 지나 50미터쯤 올라 좌측을 보면 전등사 역대 조사들의 부도가 세워진 부도전이 보인다... 2021. 10.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