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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건강3

노안예방을 위한 눈운동 눈은 오장육부의 거울이라고 할 만큼 몸의 정기가 모인 곳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눈도 점점 침침해지고 노화의 대표적 질병인 백내장이나 녹내장이 쉽게 오기도 합니다. 건강한 눈을 위해 하루 5분만 투자하면 눈의 피로도 줄이고 시력도 지켜준다고 하니 매일 눈을 위해 투자해야겠습니다. 하루 5분 눈 운동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1. 눈을 따뜻하게 해주기 두 손을 따뜻하게 비벼서 두 눈을 14번씩 지그시 눌러줍니다. 한결 눈이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눈썹 뼈 꼬리 부분 지압하기 두 손가락으로 눈썹 뼈 꼬리 부분을 27번 눌러주고 눈 밑 뼈도 바깥쪽으로 쓸어내듯 문질러줍니다. 경직된 눈 주위를 풀어주고 눈 근육을 높여줍니다. 관자 위를 누르는 건 좋지 않다고 합니다. 3. 귀 잡아당기후 따뜻.. 2023. 7. 10.
1회용 인공눈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우연히 인공눈물 사용법에 관한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늘 사용하고 있는 인공눈물이라 더 관심이 가게 되었는데요. 기사 제목이 심상치 않습니다. 첫 방울은 버리고 써라? 기사를 읽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회용 인공 눈물 약은 개봉할 때 (보통 꺾어서 사용하죠) 미세 플라스틱이 점안액에 들어갈 수 있으므로 첫 한 두방울은 버리고 사용하는 것이 눈 건강에 좋다는 것입니다. 보존제가 있는 인공 눈물 약은 방부제 같은 첨가제가 극소량 함유돼 있더라도 남용하면 오히려 눈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하네요. 인공눈물의 효능 제가 쓰고 있는 1회용 인공눈물을 꺼내 사용법을 유심히 살펴보았습니다. 보통 1회용 인공눈물을 많이 사용하고 계시죠? 노화로 인한 안구건조증 뿐만 아니라 요즘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많이 쓰다보니 .. 2022. 9. 16.
눈에 날파리가 날라다니는 느낌? 비문증에 대해 (증상, 원인, 예방법) 며칠 전부터 오른쪽 눈에서 자꾸 벌레가 보이기 시작하고 또 어떨 때는 실오라기 계속 보이기도 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모르고 지나치다가 흰 벽이나 책을 볼 때 그 증상이 더 뚜렷하더라고요. 이게 뭘까 싶어 찾아보니 비문증이라고 합니다. 노화에 의해 자연스레 생기며 많은 분이 느끼는 증상이라고 하네요. 그래도 걱정되는 건 어쩔 수 없지요.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 비문증이란? 하늘이나 흰 면 등 밝은 면을 볼 때, 시야에 작은 점 같은 것이 보여 마치 눈앞에 모기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느껴지는 증상으로 눈앞에 점 혹은 날파리와 같은 물체가 보인다. - 눈앞에 거미줄이 보인다. - 시야 옆에 떠다니는 줄 모양의 음영이 나타난다. - 눈을 감거나 떴을 때 번쩍거리는 증세가 나타난다 이 중 한가지 증상이 있다면 .. 2022.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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