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제천 포레스트 리솜 스파를 이용한 후기입니다.
숙박은 레스트리에서 묵었는데요. 스파시설도 좋고 숙소도 좋아서 아주 만족했습니다.
1. 헤브나인 스파
평일인데도 이용객들이 많아서 체크인 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체크인 후 바로 야외스파를 이용했는데 평일 이용시간은 오후 6시까지이며 주말은 21시 30분까지 운영합니다.
스피이용금액은 다음과 같으며 투숙객은 30% 할인 됩니다.
야외스파는 인피니트풀과 테마스파가 있으며
프라이빗 스톤스파가 있어서 혼자서 오롯이 스파를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실내스파존도 크고 다양해서 아이들이 놀기 좋았고 실내 사우나 시설도 만족한 편이었습니다.
2. 식음시설
포레스트 리솜
식사는 포레스트 리솜에 바베큐와 한식, 치킨, 분식등 다양한 식당들이 입점해 있으며 저흰 들밥애에서 먹었는데 음식맛도 좋았고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가격은 리조트내 식당임을 감안하여 조금 비싼 편이긴 해요.
3. 리조트 정원
리조트 야외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조형물이 잘 꾸며져 있어서 산책할 수 있으며 리조트전체를 돌아보려면 카트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곳은 특별하게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주점이 있는데요. 파전과 막걸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롬서비스로도 주문할 수 있는데 오후 5시까지 예약을 해야 가능합니다.
4. 레스트리 리솜 S30 객실
방 2개, 거실 , 화장실 2개로 이루어져 있고 여분의 이불도 있어서 5~6인의 가족이 충분히 묵기 좋았어요.
무엇보다 객실컨디션이 좋고 침대도 편안했어요.
<총평>
스파시설이 좋아서 부모님과 아이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리조트였습니다. 숲 속에 위치해 맑은 공기와 함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가족여행으로 다녀올 만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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