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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해외여행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준비 #1 여행지에 대한 이해

by 예민하게, 꾸준하게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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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베이 코나키나발루 석양

1. 왜 코타키나발루인가?
겨울에 떠나는 여행이니만큼 따뜻한 동남아국가중에서 선택하였고 무비자국가이며 9월 현재 미접종자나 부분접종자 모두 입국 가능한 나라이다. 3대석양으로 유명하며 자연친화적인 나라로 휴양과 수상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고 물가는 우리나라의 60~70%정도라고 한다. 원없이 물놀이하고 맛있는 음식 먹으며 쉬고 싶어서 선택한 곳이다. 치안도 좋고 습도도 적은 편이라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 중 하나이다. 직항으로 5시간이라서 부담도 없다.

2. 코타키나발루에 대한 이해
말레이시아 사바주의 주도이자 말레이시아 제7의 도시. 보통 코타라고 부른다. , 말레이시아 동부 보르네오섬 최대의 도시이며 인구는 약 47만 명이라고 한다.
19세기 말부터 영국의 북 보르네오 식민지 개발의 거점 도시가 형성되었다. 당시는 제셀턴(Jesselton)라고 불렸으며, 이후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일본군의 점령 하에 있었던 적도 있었고, 연합군에 의한 공습으로 괴멸되었다.
1947년 영국령 북 보르네오 수도가 산다칸(Sandakan)에서 제셀톤으로 이동되었다. 그 후 북 보르네오를 사바 주로 개칭하고 1967년 이후 현재까지 코타키나발루로 불리게 되었다. "코타"는 말레이어로 Kota Kinabalu로 표기하기 때문에 KK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재는 사바의 정치 경제의 중심임과 동시에, 해양 리조트와 키나발루 자연공원의 관문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의 관문인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에는 국적기인 말레이시아 항공 등 수많은 항공사들이 취항을 한다. 코타키나발루의 별명은 ‘황홀한 석양의 섬’이다. 이곳 바닷가에서 보는 낙조는 그리스 산토리니, 남태평양 피지와 함께 세계 3대 해넘이로 꼽히기 때문이다. 적도가 가까운 곳이라 날씨가 변덕스럽지 않고 사시사철 깨끗한 하늘과 주홍빛 노을을 볼 수 있는 섬이다. (위키백과)

3. 코타키나발루의 날씨

1년 내내 기온가 습도가 비슷한 편이다. 최고기온은 30~32도, 최저기온은 23~24도 정도다. 7월부터 12월까지는 코타키나발루 우기시즌으로 비가 많이 내리기 때문에 여행을 하기엔 적합하지 않다. 1월부터 6월이 건기로 코타키나발루 여행하기 좋은 시즌이다.

4. 시차
한국시간보다 1시간 느리다.

5. 대표관광지

위키백과

6. 여행준비
1) 항공권예약
2) 숙박예약
3) 여권만료일 확인
4) 예방접종증명서 (영문) 인쇄, MySejahtera에 백신접종증명서 업로드 (권고)
5) 투어예약
6) 환전예약
7) 여행자보험가입하기
8) 준비물 확인 -
여권, 여름복장(30~35도), 수영복, 썬크림, 썬글라스, 모자,세면도구 등의 개인용품, 모기퇴치제, 버물리, 비상약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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