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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해외여행

방콕여행준비 -태국 바트 환전 국내은행 비교 (토스, 하나, 우리, 국민, 신한)

by 예민하게, 꾸준하게 2023.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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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가게 되면 그 나라의 돈으로 환전을 하게 됩니다. 
요즘은 트레블카드나 현장결제 가능한 GLN을 미리 신청해서 가기도 하는데 혹시 현금이 필요한 때를 대비하여 조금은 준비해서 갈려고 합니다. 
 
■환전방법은 다양합니다. 
  1. 현지에서 ATM기에서 출금
  2. 현지 환전소에서 환전
  3. 국내에서 미리 환전
 
전 계획형이라 미리 국내에서 환전하기로 맘먹고 제가 이용하고 있는 은행앱에서 환전우대율을 비교해 보고 
차이점을 알아보았습니다. 
 

토스 뱅크 (하나은행)
우대율 30% , 하나은행 공항 환전소 

 

 
토스뱅크는 하나은행과 연계하여 환전이 가능합니다. 
토스앱에서 환전 신청후 하나은행 공항환전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바트로 교환해 줍니다. 
태국 바트는 우대율 30% 적용.  13,000바트 일 경우  한화로 498,550원
 

우리은행
우대율 50%,  공항 환전소 가능

 
우리은행 앱 환전에서 신청후 공항 환전소에서 교환 가능
13,000 바트일 경우 한화 486,980원
 

신한은행
우대율 50%  12월 30일까지 공항 환전소 가능

 
신한은행앱 환전에서 신청후  공항 환전소 교환 가능 (단 12월 30일까지만 운영한다고 함)
우대율 50%.  13,000 바트일 경우 한화 493,739원  
우대율이 50%인데 왜 비싼지 모르겠음. 
 

 

국민은행
우대율 50% 공항 환전소 없음

 
 
1 금융권에서는 국민은행 환전이 제일 저렴합니다.  13,000밧일 경우 한화 494,390원
우대율 50%이며 환전 본인에게 한하여 여행자보험도 가입해주네요. 
기간은 12월 29일까지이며 미화 100불이상이면 환율우대율 차감 없이 KB손해보험의 해외여행자보험을 무료로 가입가능합니다. 
보험기간은 환전수령일 익일부터 1개월간. 
 
단점 - 국민은행은 공항에 환전소가 없습니다.   
           서울역이나 홍대입구역 환전센터를 이용하거나 자신이 환전 가능한 통화가 있는 지점에서만 가능합니다. 
 
전 이미 여행자보험도 가입했고 내가 살고 있는 동네 지점에 바트가 없어서 지점까지 가려면 교통비가 드는 관계로 그냥 가장 금액이 적은 우리은행에서 환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장결제나 트레블카드를 많이 쓰게 되면서 요즘 은행도 공항 환전소를 없애는 분위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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