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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괴롭게 하는 안좋은 습관들

by 예민하게, 꾸준하게 202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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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요즘 들어 무기력하거나 의욕이 없거나
괜히 우울해지신적은 없나요?  

코로나시국인 탓도 있겠지만 자꾸만 나 자신이 작고 초라해보인다면 혹시 그 이유가 나 자신이 스스로 힘들게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기사를  보니 저 스스로가 저를  괴롭게 하고 있더라구요. (사진출처는 인사이트입니다)


답이 나오지 않는 물음을 계속하고 그 생각에 붙잡혀 있지는 않은가요?  생각이 많아지면  괜히 마음만 무겁고 불안만 커지지요.  이럴땐 잠시 다른 일에  집중해보거나 환경을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고민한다고 달라지지 않으니까요.

혹시 잠이 부족하거나 낮밤이 뒤바뀌진 않으신가요?  제가  불면증을 겪어봐서 아는데 잠이 부족하면 정말 삶의 질도 떨어지고 면역력도 떨어져서 악순환의 반복이 되더군요.  몸과 마음의 건강의 기본은 잠을 잘 자는 것이라는  것. 요즘 많이 깨닫습니다.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이런 부정적인 관계들이 생기게 마련이지요.   알게 모르게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한번씩은 정리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지만요.

귀찮다는 이유로 무심하게 먹었던 인스턴트나 정크푸드가 날 힘들게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음식은 몸에 독소를 남게 하거든요.   내 몸에게 미안하지  않게 정크푸드  먹은 다음 날은 신선한 재료들로 정성스런 식사하기 어떨까요^^

지난 일은 잘했든 못했든 후회를 남기기 마련입니다.
내가 바뀌지 않는 한 과거로 다시 돌아간다해도 결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걸 우린 너무나 잘 알고 있잖아요.  지금이 미래에 후회될 과거의 한순간임도 잊지 말아야겠지요.  그냥 지금,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것.

휴식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휴식이라고 해서 무조건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만은 아니겠지요. 

움직이지 않고 핸드폰만 보다가 밤이 되면 하루를 그냥 흘려보낸 것 같아 괴로웠던 경험 있지 않으신가요?  산책이나 영화나 음악감상,  가벼운 운동을 하면서 자신에게 좋은 휴식을 취하면 기분 좋은 피곤함과 내일은 더 좋아질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겨나더라구요. 

 

 

내 감정이 화에 집중되어 있지 않은지 한 번은 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이 화의 원인이 무엇인지, 

이 화로 인해 나의 생활이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 말이죠.  화란 감정에 휘둘리게 되면 점점 더 자책하게 되어 괴롭게 되니 이런 순환을 끊으려면 잠시 자신에게 집중해보는 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 몸의 70%인 물.  그 중요성은 말할 필요도 없지만 실천으로 옮기는 일이 참 어렵습니다. 

혹시 내가 너무 피곤하거나 지쳐 있다면 혹시 수분부족이 아닐까 한 번 돌아보세요. 

 

해야 할 일들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전 되도록이면 한 번에 한 가지씩만 하려고 합니다.  한 번에 여러 일들을 잘해 낼 자신도 없고 스트레스에 예민한 체질이라 잘할려다가 오히려 몸을 망치는 경우를 많이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혹시 잘하고 싶은 욕심에 일을 떠안고 있진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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