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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측 결과가 좋지 않아 상장 철회하지 않을까 했던 바이오노트가 내일부터 청약을 한다고 합니다.
대신 공모가는 최하단 18,000원에서 50%나 할인한 9,000원으로 결정되었고 모집금액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936억 원)
수요예측은 3:1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9170억 원 수준이다. 의무보유확약은 6개월입니다.
코로나가 끝나는 분위기이다 보니 수요예측이 좋지 않을 거라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그렇네요. 하지만 이번엔 상장 철회를 하지 않고 상장을 강행하니 내일과 모레 청약경쟁률을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회사의 재무상태는 좋은 편이나 내년 주식시장도 알 수 없으니 그냥 밀어붙이는 분위기입니다. 어쩌면 지금 상장을 해서 투자를 확대하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했겠지요. 현재 코로나 관련 매출은 줄어들고 있지만 진단사업의 미래는 저도 좋게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장의 큰 수익은 기대할 수 없으니 고민되네요.
바이오노트는 오는 13일~14일 청약을 거쳐 오는 22일 코스피에 상장할 예정이며 상장 주관은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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