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공부 - 체외진단기업 노을(공모일정, 수요예측, 주관사, 상장일)

2월 공모주 중 2월 21일, 22일 청약하는 노을에 대해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1.  노을

 

체외 진단기기 업체 노을(NOUL)은 체외진단기기업체로 샘플준비와 진단이 전자동화된 세계 최초, 세계 유일의 진단플랫폼이라고 한다.  AI 기반 전자동 혈액진단 플랫폼 마이랩(miLab)이 대표 제품이다. 샘플 준비, 혈액 분석부터 진단까지 AI가 활용되며 고화질 디지털 현미경이 내장되어 있어 기존 현미경보다 100배 정밀한 관찰이 가능하다고 한다.  세계 최초, 세계 유일의 고체 기반의 염색 기술 NGSI(Next Generation Staining and Immunostaining)를 보유하고 있다. 

 

출처 : 38커뮤니케이션

<청약일정>

청약일정 : 2월 21일 ~22일

공모가 : 10,000원

주관사 :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수수료 2000원)

수요예측 : 31.50:1   의무보유확약 : 0.00%

상장일 : 3월 3일

 

재무현황

<요약>

: 노을의 공모가는 1만원으로 희망공모가액 신청가격을 보면 13,000원이상 17,000원 미만의 가격을 제시한 비율이 85%가 넘고 13,000원미만의 금액을 제시한 비율이 13.83%로 시장상황을 고려해 공모가를 더 낮춘것으로 보인다. 공모주식  기관투자 배정물량은 960,000주  일반투자자에 배정되는 물량은 37만5000주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은 163곳. 경쟁률은 31.5 : 1로 아주 저조하다.  거기다 의무확약비율도 0%이다. 20일 오후 4시 현재 예상 균등배정 주식 수는 한국투자증권 36주, 삼성증권 18주이며  비례 경쟁률은 한국투자증권 3.37대 1   삼성증권 16.17대 1이다. 

 

노을의 재무현황을 보면 바이오기업특성상 영업이익은 계속 적자이며 매출도 작년부터 조금씩 일어나고 있다.  아마도 지금의 주식시장상 불확실성을 염두에 둔 결과가 아닐까 본다.  노을은 패스해야할 것 같다. 

 

 

 

* 아주 초보적인 시선으로 정리해둔 것이니 그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