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야생화카페펜션후기1 강화도 야생화카페펜션 후기 이번 강화도 여행에서 묵었던 펜션입니다. 지중해풍 인테리어가 아주 맘에 들었던 곳이예요. 저희 초롱방에 묵었구요. 그리 크진 않았지만 크게 불편한 건 없었어요. 1층엔 부엌과 화장실이 있구요. 계단을 올라가서 다락방에 침대가 있는 구조입니다. 부엌은 작았지만 딱 필요한 것은 구비해 있었습니다. 다만 실내에서 요리하는 건 어렵고 바로 옆 바베큐장이 방마다 있어서 고기류는 그곳에서 구워서 먹으면 됩니다. 바베큐를 주문하시면 숯과 솥뚜껑을 준비해주신다고 하는데 저희 점심으로 고기를 먹어서 바베큐는 하지 못했어요. 창문과 등이 이뻐서 찍어보았습니다. 밤에 저 등만 켜놓고 식탁에서 두런두런 이야기하니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외국에 나가지 못하지만 이렇게 잠시 지중해라고 생각하면서 술 한잔 했네요. ㅎㅎ 다락으로 가.. 2021. 8.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