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역배우박소이1 가을날 가슴 따뜻한 가족영화 "담보" 올해의 마지막 연휴인 주말에 본 영화 담보. 포스터와 출연진만 봐도 분위기를 알 수 있을 것 같은 , 촉촉히 눈가를 적실 것 같은 예감이 드는 영화였다. 영화 는 사채업자이지만 어딘가 어설픈 '두석'과 그의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빚을 받으러 갔다가 우연히 한 아이를 담보로 맡게 되고 거기다 아이 엄마는 불법체류자로 추방되면서 얼떨결에 아이를 키우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영화는 익숙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얼마전 tvn예능 바퀴 달린 집에서 함께 했던 성동일과 김희원 그리고 마지막 게스트로 하지원이 나왔던 게 떠올랐다. 예능겸 영화홍보였겠지만 그들의 케미가 좋아보였다. 사채업자이지만 정이 많은 역할을 두 .. 2020. 10.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