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태국여행 격리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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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백신접종이 시작되면서 코로나가 종식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그 중 가장 하고 싶은 게 뭐냐고 묻는다면 당연 여행일 것이다.

인스타 검색중 발견한 기사.
가능하면 7월부터 태국여행길이 열린다는 것.
태국의 대표 관광지인 푸켓부터 시범적으로 우선 무격리로 입국할 수 있다고 한다.

태국은 관광이 주수입원인데 코로나로 국민들의 소득이 줄어드니 하루라도 관광객을 다시 맞아 들이는 수 밖에 없는 것이고 다른 나라에 비해 코로나확진자수가 현저히 적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본다.

다만 격리는 면제되지만 입국후 일주일간은 특정지역내에서만 이동이 가능하다고 하니 아직은 조심스럽긴 하다. 푸켓이 가장 먼저 열리고 10월부터는 다른 관광지도 적용될 것 이라고 하니 정말 하반기에는 비행기를 탈 수 있을지 기대된다.

우리나라는 3분기가 지나야 집단면역을 기대한다고 하니 연말이면 2주 자가격리가 면제 되려나?
외국이 격리없이 간다해도 우리나라가 그렇지 않다면 푸켓여행은 3주는 잡아야한다는 것.

그래도 갈 수 있을거란 희망적인 기사에 맘이 설렌다.
올해는 코로나 제발 종식하자.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