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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달라지는 것?... 교통비ㆍ가스비ㆍ전기세ㆍ보험료 줄줄이 인상 - 우먼타임스
우먼타임스 = 곽은영 기자 계묘년 새해가 밝으면서 달라지는 것들이 있다. 이제 ‘실내흡연’이나 토요일에 근무하는 ‘주 6일 근무제’와 같은 것이 과거의 풍속이 된 것처럼 내년에도 많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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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를 나누느라 바쁩니다. 올해도 내일이 마지막이예요. 이제 호랑이가 가고 토끼의 해가 오네요.
올 한해도 힘들었지요?
코로나와 싸우고
경기는 어려워지고
물가는 미친듯이 오르고
가슴 아픈 참사도 있었구요.
내년부터 사라지는 것들이 있네요.
한국나이가 만나이로 통일되면서 젊어지고
영아수당이 부모급여로 바뀌고
고상버스, 대학입학금도 사라진다고 하네요.
좋은 뉴스입니다.
하지만
대신 오르는 것들도 많은데요.
최저시급이 9,620원이 되면서 월급이 200만원이 되고
대신 건강보험료, 대중교통비, 전기세, 가스비등이 대폭 오를 예정입니다.
시급이 오르면 뭐합니까?
지출이 더 늘어나니 더 고달퍼지겠네요.
내년도 어렵다고 하지만
2년 넘게 코로나도 이겨냈듯이
이 어려운 시기도 잘 견뎌내리라 믿고 싶습니다.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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