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있는 가족 강릉 정동진 가볼만한 곳

여름휴가를 강릉 정동진으로 정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청소년과 성인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정동진에서 가볼 만한 곳을 제 가족 기준으로 정해보았습니다. 

 

1. 하슬라 아트월드

하슬라아트월드는 동해바다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복합예술공간으로서 뮤지엄호텔, 야외조각공원, 현대미술관, 피노키오박물관, 레스토랑, 바다카페가 있는 자연에 기대어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힐링예술공간이다.   사진 찍기 좋고 바다와 어우러진 예술공간을 함께 볼 수 있어 요즘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한다.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입장권은  성인 기준 도슨트 관람권은 19,000원,  자유관람권은 15,000원이다. 

현재 홈페이지에서 할인 행사중으로 1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2. 정동진 레일바이크

 

바다와 가까이 있고 전동으로 움직여서 힘들이지 않고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인승  25,000원   4인승35,000원이다. 

 

3. 정동진 조각공원

 

 

조각예술품과 사진촬영하기 좋은 곳.

입장료는 성인기준 5,000원이며  썬크루즈 호텔 투수객은 무료이다.

조각공원 구경후 썬쿠르즈 카페에서 음료를 마실 경우 5,000원이 할인된다. 

 

4. 정동진 해수욕장

 

 

 

매년 새해 해돋이로 유명한 곳

1995년 SBS 텔레비전 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지로 인기를 끌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특히 1997년부터 정동진에 해돋이 관광열차가 운행하면서 해변 역시 전국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하였다.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정동진역 앞바다, 모래시계 공원 앞바다, 정동진 방파제가 있는 바다 등 세 곳이다.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간이역이 있는 해변으로 길이는 250m, 면적은 13,000㎡이다. 역에서 내려 곧바로 해돋이를 볼 수 있어 사계절 내내 관광객으로 붐빈다. 해수욕이 가능한 7~8월에는 주변 바위에서 조개·홍합·성게와 미역 따위를 채취할 수도 있다. 또 매달 마지막 주 일요일에는 정동진역 앞에서 해돋이 관광객을 위한 모닝콘서트가 열려 즐거움을 더해 준다.

[네이버 지식백과] 정동진해변 [正東津海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5. 썬쿠르즈 호텔 라운지 카페

조각공원 입장료 5,000원을 내면 썬크루즈 부대시설도 함께 구경할 수 있다.  라운지카페는 360도 회전하는 카페라 뷰도 감상하면서 시간보내기 좋다.  카페이용 시 5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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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있는 가족이 정동진으로 여름 휴가를 갈 경우 가볼 만한 곳을 정해보았습니다. 

썬쿠르즈 호텔에 머물 예정이기에 아마 대부분 호텔내에서 시간을 보낼 것 같아서 

호텔 가까운 곳으로만 정해보았습니다. 

다녀온 후 후기도 남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