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보기

본격적인 드론의세계에 다가서기 시작했다- 드론배달, 드론택시

by 예민하게, 꾸준하게 2020. 6. 9.
반응형


https://news.v.daum.net/v/20200609040325996

 

드론으로 편의점 간식 배달.. 800m 거리를 3분 만에 'OK'

커다란 흰 상자를 바닥에 매단 드론이 ‘위이잉~’ 소리를 내며 하늘 높이 떴다. 제주도 해안 인근 산간 지역 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간식을 기다리고 있을 100명의 아이들을 위해 드론은 약 3분

news.v.daum.net

어제 gs리테일과 gs칼텍스는 드론배송시연행사를 했다.  gs25편의점에서 주문한 상품을 800미터 떨어진 학교운동장으로 날아가 아이들에게 간식을 배송한 것이다. 이미 드론물류배송은 아마존등 세계적 유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상용화되면 도서 산간지역주민이나 긴급재난상황에도 신속한 물건공급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사진으로 보니 드론의 크기가 제법 크다.  저런 드론이 하늘위로 다니는 걸 상상하니 시끄러울 것 같기도 하고 만약 부딪히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도 든다.  하늘의 길은 혼잡하니 않으니 이제 드론이 물건을 배달하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 되긴 하겠지만 드론이 또 다른 공해가 되는 건 아닐까하는 염려도 된다.

코로나로 인해 4차산업혁명이 더 빠르게 다가오는 느낌이다.   이제 곧 택배나 우편물도 드론으로 대체할 가능성이 커질 것이다.  급속한 변화에  우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걸까? 

https://news.v.daum.net/v/20200603144218001

 

드론택시 시대 '성큼'..K-드론시스템 조기구축한다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정부가 드론 택시나 드론 택배 상용화의 기반이 되는 ‘K-드론시스템’에 대한 대규모 실증 사업을 진행한다. 국토교통부는 3일 강원도 영월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에��

news.v.daum.net

막연하게만 그려왔던 드론 택시가 5년후에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2025년에 드론택시를 상용화 하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이것이 현실화 된다면 여의도에서 인천공항까지 드론택시로 20분만에 갈 수 있다고 한다.  택시비는 초기에는 11만원정도이나 2035년이후 자율주행이 가능해지면 2만원 수준으로 내려갈 것이라는 예상이다.

보통 4명정도가 탈 수 있다고 하니 작은 헬리곱터정도라고 생각하면 될까?  정부의 계획처럼 5년후 상용화 될려면 지금쯤 어느정도는 개발되어야 하지는 않을까.  성급한 결정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하늘을 나는 택시라니.... 영화에서나 보는 것들이 곧 가능해진다.    세상이 너무 빨리 움직이는 것 같아 살짝 겁도 난다.  이런 식이면 우주여행 할 날도 그리 멀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든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