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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미약하나 곧 창대해질 재테크

sk텔레콤 배당금 입금과 전망 (증권리포트요약)

by 예민하게, 꾸준하게 2022.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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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 배당금 문자가 계속 들어오네요. 

11월은 분기 배당금이 입금되는 날이지요.  

■sk텔레콤 배당금 입금

 

sk텔레콤 배당금이 입금되었습니다. 

3분기 배당기준일은 9월 30일이며 1주당 배당금은 830원입니다. 

현금배당수익률은 5.31%로 꽤 높은 배당주에 속합니다. 

 

sk텔레콤 현재 주가는 49,550원입니다.  계속 5만 원대를 유지하다가 10월에는 48,000원대까지 떨어졌다가 조금 올랐네요.  전 현재 5만 원대 이하로 떨어지면 조금씩 매수하고 있습니다.  작년 sk스퀘어와 분할하면서 내 주가는 9만 원대가 되어버렸고 현재 마이너스 중입니다.  계속 매수하다 보면 플러스로 바뀔 날이 오겠지요. ㅎㅎ

 

■ 증권가 리포트 요약

 

증권사 모두 방어주주에 대한 매력과 sk텔레콤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과 투자의견 '매수' 7만원대 후반에서 8만 원대 목표주가 제시

 

3분기 실적 - 매출액 전년대비 3% 증가, 영업이익 18.5% 증가, 전년대비 21.6% 성장. 자회사의 양호한 실적 영향

 

 - 이베스트 투자증권  "2023년에도 이익 성장은 계속될 전망"이라며 "비용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5G 시장점유율은 확대되고 있는데, 이런 추세는 내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라고 분석.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은 6.9%로 과거 고점을 상회하는 저평가 구간으로, 이익 개선과 배당수익률을 감안 시 매력적인 구간이기에 목표주가 7만 8000원 유지.

- KB증권은 매출액 증가 요인에도 비용은 변화하지 않으면서 별도 영업이익이 많이 증가한 점을 높이 평가.  "엔데 믹으로 로밍 매출액이 본격화(작년 대비 3배 증가)되면서 별도 서비스 매출액 증가에 기여했다"라고 평가.  인적 분할 1주년을 맞아 AI 대전환에서 사업 기회를 확보했다는 점에 주목

- SK증권도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사업의 높은 매출 성장세를 긍정적으로 평가. 특히 높은 성장지표를 확인한 구독과 이프랜드가 차별점으로, 중장기적인 주가 우상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11월 글로벌 출시를 앞둔 이프랜드와 3분기 누적 상품 매출액(GMV) 4100억 원을 넘어선 구독 서비스는 경쟁사와 차별화된 성장 요인"이라며 목표주가 8만 원을 유지.

- 미래에셋증권은 "경기 변동성 심한 상황에서 방어주로서의 매력도 부각된다"며 "또 B2B와 신사업에서 가장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는 점을 고려하면 단기적으로 최선호주를 유지한다"라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7만 6000원을 유지

- 하나증권 연구원은 "급등 중인 시중 금리가 2023년 상반기를 고점으로 장기 하향 추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아 6.5%에 달하는 SKT 기대 배당수익률이 나름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국내 통신사의 2025년 5.5G로 성공적 진입이 예상되는바 장기 배당투자는 좋은 투자 전략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

- 흥국증권 연구원은 "인적 분할 이후 저평가 국면에 머무르고 있는 주가의 반등이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

 

출처 : 아시아경제

 


이렇게 배당금 받아서  재투자하는 것이 배당주의 매력이지요. 

내년에는 6만원대라도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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