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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51

by 예민하게, 꾸준하게 2021.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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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삶QT
18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녀를 잃고 울고 있구나. 자녀들이 없어졌으므로 위로받기도 거절하는구나.”
(마2:18)

(묵상)
아기예수의 탄생이 탐탁치 않았던 헤롯왕은 어떻게든 없애려고 마 음 먹고 베들레헴 근처 두살아래 모든 남자아이를 죽이라고 명합니다. 왕의 폭정아래 심장 같은 자식을 잃어버린 여인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ㅜㅜ
위로 받기도 거절할만큼 슬픔에 빠졌을 겁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신 이유는 이 한문장만으로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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