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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미약하나 곧 창대해질 재테크

삼성전자우 2분기 배당금 입금과 하반기 전망 (낸드메모리플래시)

by 예민하게, 꾸준하게 2022.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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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우 2분기 배당금이 입금되었네요.  1주당 배당금은 361원입니다.  최근 삼성전자우의 주가는 51,000원대까지 빠졌다가 55,000원에서 56,000원 사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배당금은 6월 말 기준이며 삼성전자우의 배당 주기는 1년에 4번 3,6,9,12월을 기준으로 배당이 나옵니다.  21년 기준 연 배당금은 1주당 1,445원입니다.  배당수익률은 연 2.5%입니다. 배당소득세 연 15.4% 원천징수한 후 입금되지요. 

ISA계좌의 삼성전자우 배당금도 들어왔네요.  ISA계좌는 세금이 면제되기 때문에  10주 배당금이 그대로 들어왔네요.  배당금이 6,500원 미만이면 배당소득세가 면제된다고 합니다. 

 

  • 삼성전자우 배당금 내역 (3년간)

 

2020년에는 1주당 354원  21년과 22년은 361원 동일합니다.  이번 2분기 실적을 보면 21년 2분기보다 21.2% 매출이 늘었고 영업이익도 12.1% 늘었다고 하네요. 

 

  • 하반기 삼성전자 관전 포인트 (낸드 플래시 메모리)

하반기에도 반도체 시장은 어둡다고 하네요.  여전히 공급난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봉쇄, 인플레이션 등 외부 영향의 탓도 있겠지요.  이에 다른 고부가가치 제품에 더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바로 낸드 플래시 메모리입니다. 

 

  • 낸드 플래시 메모리(Nand Flash Memory)

각종 정보처리 장치에 사용되는 비휘발성 메모리. 1987년 일본 도시바[東芝]에서 개발했다. 전원이 꺼지면 저장된 자료가 사라지는 D램이나 S램과 달리 전원이 없는 상태에서도 데이터가 계속 저장되는 플래시 메모리이다. 값이 싸고 구조가 간단하면서도 많은 용량을 저장할 수 있다.

플래시 메모리는 칩을 연결하는 방식에 따라 낸드(Not AND) 형과 노어(Not OR) 형으로 나뉘는데, 낸드형은 노어형에 비해 제조단가가 싸고 용량이 커서 디지털카메라나 MP3 플레이어에 주로 쓰이고, 노어형은 속도가 빨라 휴대전화에 많이 쓰인다.

관련 업계에서는 휴대용 정보통신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낸드 플래시 메모리 시장도 점점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0년 2분기 기준 삼성전자가 세계 낸드 플래시 메모리 시장의 31.4%를 차지했으며, 키옥 시아가 17.2%, 웨스턴디지털이 11.5%, 하이닉스가 11.7%, 인텔이 11.5%,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11.5%의 비율로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2020년 10월 한국의 SK하이닉스가 인텔의 메모리 반도체(낸드플래시) 사업 부문 인수 계약을 체결하면서 낸드 플래시 메모리 부문 점유율 세계 2위 기업으로 부상했다. (다음 백과사전)

 

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 1위인 이런 면에서 여유로운 편이며 올 하반기 삼성전자 반도체 영업이익의 28%를 차지하는 낸드 부문은 하반기 가격이 하락해도 원가구조개선으로 영업이익이 20% 이상 유지할 것이라고 했다. (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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