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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미약하나 곧 창대해질 재테크

7,8월 공모주 투자 전략(뉴스생각)

by 예민하게, 꾸준하게 2021.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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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0718171801726

'따상'은 잊어라..카카오뱅크·크래프톤 공모주 투자 전략

‘따상’의 시대는 지나갔다. 따상은 더블과 상한가의 합성어로, 공모주가 상장 첫날 공모가의 두 배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를 기록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예비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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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에 대한 투자가 많이 늘었다.  올 봄만해도 공모주의 인기는 대단했다.    중복청약을 하기 위해 여러 증권사를 개설했고 비대면이 안될때는 새벽부터 줄을 서서 계좌를  만들기도 했다고 한다.  대형 IPO일 경우 따상에 다음날까지 오르는 경우도 있어서 재미가 쏠쏠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이 인기에 힘입어 상장하는 IPO들이 공모가를 지나치게 높게 책정하고 증권사들도 이때다 싶어  그동안  없었던 공모주에 대한  수수료를 붙이기 시작했다. (수수료의 수입이 엄청 났다고)

7.8월엔 대형Ipo들이 줄줄이 상장을 기다리고 있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크레프톤, 롯데렌탈등 익숙한  기업이다.  기대가 되기도 하지만 공모가가 너무 높게 책정되어 있어 과연 상까지 갈까 의심스럽기도 하다.  카카오페이는 정정신고서 요구를  받았으니 공모가의 변동이 있겠지만 크게 떨어질거란 생각은 하지 않는다.  크레프톤 같은  경우는  상장이후  더블은 커녕  공모가를 유지할 수 있을까하는 불안한 맘도 드는것도 사실이다.

기사에도 나왔듯이 따상은 잊고 20%정도 수익만 내도 만족해야 할 것 같다. 게다가 요즘은 장 시작하자마자 매도가 쏟아지기 때문에  기다리면서 매수세로 바뀌는지 보고 적절히 매도해야 한다.  그리고 회사의 미래성을 보고 장기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제 중복투자도 끝나고 (크레프톤이 거의 마지막일듯)  공모주투자수익도 그리 크지 않긴 하지만 큰 욕심 내지 않고 치킨값정도만 벌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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